현대건설, 반포주공1단지 ‘반포 디에이치 클래스트’로 ‘100년 주거 명작’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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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제안한 반포주공1단지 재건축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제안한 반포주공1단지 재건축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이 반포주공1단지 재건축 사업제안서를 제출하며 앞으로의 100년을 내다볼 수 있는 건축물, ‘100년 주거 명작’의 큰 그림을 그릴 것을 다짐했다.
현대건설은 반포주공1단지에 유일한 하이엔드(High-end), 최상급 클래스라는 뜻을 담은 ‘반포 디에이치 클래스트(Class+est)’라는 이름으로 최대·최고·유일의 아파트 단지로 만들 겠다고 5일 밝혔다.

◆‘100년 주택’ 가치 담은 ‘반포 디에이치 클래스트’

현대건설은 반포 디에이치 클래스트를 ‘100년 주택’이란 콘셉트로 골조·철골에서부터 내부 설계에 이르기까지 국내외 전문가와 협업해 모든 것을 완벽하게 갖추도록 할 계획이다.

화려하기만 한 외관보다는 안전한 아파트를 기본으로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외관 디자인과 한강 조망을 고려한 단지 안팎 설계를 할 방침이다. 또 입주고객의 취향에 맞춘 평면 개발, 단지환경과 커뮤니티, 고급화된 맞춤 서비스, 첨단 및 에너지절감 기술, 안전 등 건설명가 현대건설의 기술과 노하우 등 모든 역량을 총동원했다.

◆최소 3000세대(70%) 이상 한강조망 가능한 설계

현대건설은 한강의 물결을 담은 단지 외관과 입주고객의 조망권까지 생각한 설계를 제안했다. 특히 한강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설계에 각별히 신경을 쏟았다.

직선과 곡선이 어우러진 타워형 구조로 최소 3000여 세대(70%) 이상이 한강을 바라볼 수 있도록 밑그림을 그렸다. 또 한강조망 테라스 하우스, 스타일 선택형 평면 등을 선보여 입주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한강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표현하기 위해 고층건물은 한강의 물결을 형상화 시키고 일부 저층건물은 한강변에 떠다니는 요트형태의 모습을 담아 존재감을 높일 계획이다.

◆‘안전’과 ‘첨단’ 잡는다

현대건설은 반포 디에이치 클래스트를 진도8에 견디는 안전한 내진 등급의 아파트로 설계해 내구성에서 최고 등급의 아파트로 지을 계획이다.

불안한 국내 정세 속에 전시를 대비한 비상 대피시설인 방호 특화도 선보인다. 비상 대피시설 계획은 정부 비상 대피시설에 준하는 구조를 적용해 만들어 진다.

현대건설은 반포 디에이치 클래스트의 안전한 단지 설계가 자체적으로 대규모 풍동실험실과 구조실험실, 진동대 실험시설을 갖추고 오랜 시간 꾸준하게 풍력·풍압·풍진동·풍환경 및 내진, 제진, 면진장치 등 다양한 실험을 거듭해온 노력의 성과라고 설명했다.

편리한 삶을 돕는 첨단기술도 선보인다. 홈 네트워크 시스템인 하이오티(Hi-oT : H+IoT 합성어)를 기존보다 향상된 기능으로 음성인식 스마트폰을 이용해 외부 어디에서든 집안의 상태를 확인하고 조절할 수 있다.

특히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홈로봇을 적용해 반포주공1단지 조합세대에 1대씩 지급할 계획이다.

업계 최초로 개발한 ‘스마트폰 출입 시스템’과 미세먼지 차단․제거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실내외 미세먼지 농도를 비교하고 실외가 나쁠 시에는 외부 공기를 차단하고, 반대일 경우 실내 공기를 외부로 배출하는 등의 활동을 지원한다.

◆입주고객 자부심 높이는 VVIP 프라이빗 서비스

고급 주거단지로 보여줄 수 있는 서비스를 최대한 끌어올리겠다는 다짐도 반포 디에이치 클래스트의 특징이다.

먼저 컨시어지 서비스 세계1등 업체 ‘퀸터센셜리’가 입주자들을 생활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곳은 영국 왕실로부터 시작된 컨시어지 전문기업으로 유명하다.

현재 35개의 자회사와 67개의 지점, 3만 개가 넘는 제휴사를 갖고 있으며 365일 24시간 동안 대기 중인 상태로 운영한다. 퀀터센셜리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반포주공1단지 커뮤니티에 적용하기로 했다.

단지 주거운영 부분은 타워팰리스를 비롯 한남더힐, 서울숲 트리마제, 시그니엘 레지던스 등 랜드마크단지 등을 주로 운영·관리하는 ‘타워피엠씨’와 손을 잡는다.

이밖에 현대백화점에서 운영하는 조식서비스 및 강남성모병원 연계서비스, 시니어 헬스케어, 입주민 전용 THE H카드, KEB 하나은행의 VVIP 자산관리 서비스, 단지내 최초 프리미엄 독서실(토즈) 특화 등 양질의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방침이다.

◆입주고객 전용 최고급 커뮤니티

현대건설은 5400여 세대 대단지 아파트답게 커뮤니티시설 규모를 키우고 다양성을 살리도록 했다.

반포 디에이치 클래스트의 커뮤니티시설은 단지 중앙통로에 위치해 2개동의 상부를 연결한 ‘골든게이트’를 축으로 좌우 각 블록에 커뮤니티 시설이 배치된다. 현대건설은 커뮤니티시설을 크게 ‘스카이게이트 커뮤니티’와 ‘아케이드 커뮤니티’로 분류했다.

먼저 스카이게이트 커뮤니티는 입주고객이 여가 문화 취미생활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이곳에는 640석 규모의 오페라하우스, 리셉션과 라운지, 북카페·도서관, 레스토랑, 식물원, 다양한 게스트하우스 등 10여 개의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된다.

아케이드 커뮤니티는 날씨와 상관없이 모든 활동을 실내 커뮤니티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과 대형 썬큰을 이용해 자연채광이 되는 아케이트 몰 형 커뮤니티를 계획했다. 이곳에는 피트니스시설을 비롯해 워터파크, 실내아이스링크장, 사우나, 볼링장, 탁구장, 스쿼시장, 테니스장 등 13가지의 스포츠시설이 마련된다.

이밖에 랜드마크 아파트 단지에 걸맞는 명품 조경시설도 갖출 계획이다.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은 “반포 디에이치 클래스트를 어머니의 집을 짓는다는 심정으로 100년을 내다보는 주거명작으로 만들고 싶다”며 “현대건설의 전통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주거 명작으로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성
김창성 solrali@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김창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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