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먼삭스, 연내 미국 금리인상 확률 60%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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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사진=기획재정부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사진=기획재정부
골드먼삭스가 올해 미국의 금리인상 확률을 55%에서 60%로 상향했다. 미국의 8월 물가지표가 호조를 나타냈다는 이유다.

14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 보다 0.4% 상승했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보다 0.248% 상승했다. 골드먼삭스 전망치 0.2%를 소폭 웃돌았다.

골드먼 애널리스트들은 허리케인 '하비' 여파로 에너지 가격이 2.8% 뛰었다고 설명했다. 또 이달 근원 CPI가 호조를 나타낸 것은 주거비용의 상승 덕이라고 덧붙였다. 호텔 사용료를 포함하는 주거비용 부문은 지난 8월 전월비 4.4% 상승했다. 아울러 지난달 집세가 전월비 0.39% 올랐으며, 자가주거비(자가소유자의 임대료 추정치, OER) 역시 0.349% 상승했다.

최근 인플레이션 지표가 지속적으로 둔화하면서 시장은 올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해 의구심을 제기했다. 그러나 8월 CPI가 예상을 상회하면서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졌다.

많은 이코노미스트들은 연방준비제도(Fed)가 다음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대차대조표 축소를 시작하고 오는 12월 연방기금금리를 인상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미국 연준은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아닌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를 기준지표로 삼는다. 골드먼 이코노미스트들은 8월 근원 PCE 물가지수가 전월비 0.16%, 전년비 1.34% 올랐을 것이라 추산했다.
 

장효원
장효원 specialjh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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