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의 '상무지구 영무 예다음'이 15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 서구 치평동 1220-3번지에 지하 5층~지상 36층 규모로 들어서는 주거복합단지다.

이곳엔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69㎡, 84㎡의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된 아파트 220세대와 전용면적 21~42㎡의 오피스텔 216실을 공급한다.

상무지구 영무예다음은 반경 700m 이내 광주시청, KBS, 한국은행, 광주지방법원, 국민보험공단 등 주요 시설과 인접해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또 단지 반경 약 500m 이내로 메가박스, CGV, 상무병원, 이마트, 롯데마트가 위치해 있어 원스톱 생활 인프라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평화공원, 5·18 기념공원, 운천저수지와 거리가 가까워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의 즐거움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단지 반경 직선거리 2.3km에 유덕 IC, 4.1km 거리에 광주공항이 있으며, 5km 내외에 KTX 송정역 및 광주역, 광주터미널이 있어 이동이 쉽고 빠른 쾌속 교통망을 갖췄다. 탄탄한 교육환경도 장점이다.

단지 반경 1km 내에 운천초등학교와 계수초등학교, 동명중학교, 전남중학교, 상무고등학교 등 우수한 학군이 갖춰져 안심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