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홍, 김정숙 여사에 '아톰 아줌마' 비판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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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가 김정숙 여사에게 원색적인 비판을 가한 글을 SNS에 올려 논란을 빚고 있다./사진=뉴시스DB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가 김정숙 여사에게 원색적인 비판을 가한 글을 SNS에 올려 논란을 빚고 있다./사진=뉴시스DB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를 저격한 글로 논란을 빚고 있다.

정 대표는 지난 1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김정숙은 대통령 전용기에 반입 금지된 나무, 음식물 등을 실어 날라서 또 국가망신을 시키고 있다”며 “도대체 권력을 쥐면 법은 안 지켜도 되는 줄 아는 모양”이라고 글을 남겼다. 김 여사가 지난 7월 대통령 전용기에 통영산 동백나무를 실어 베를린 외곽 윤이상 선생 묘소에 심은 것을 지적한 것으로 해석된다.

정 대표는 이어 김 여사 아들의 불법 취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자기 아들 공직에 불법 취업시켜서 일 안해도 퇴직금 받는 신공을 보여주고 애꿎은 공무원들만 처벌받게 하더니 청와대 차지하니까 이제 세상이 다 자기 것 같을까”라고 비판했다.

사진=정미홍 대표 SNS 캡처
사진=정미홍 대표 SNS 캡처

김 여사의 의상 관련 비용 지출 등도 지적했다. 정 대표는 “취임 넉 달도 안 돼 옷값만 수억을 쓰는 사치로 국민의 원성을 사는 전형적인 갑질에 졸부 복부인 행태를 하고 있다”며 “옷을 못 해 입어 한맺힌 듯한 저렴한 심성을 보여준다. 국민 세금으로 비싼 옷 해입고 아톰 아줌마 소리나 듣지 말고”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정 대표는 “사치부릴 시간에 영어 공부나 좀 하고 운동해서 살이나 좀 빼시길. 비싼 옷들이 비싼 태가 안난다”며 김 여사를 향한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냈다.
 

김정훈
김정훈 kjhnpce1@mt.co.kr  | twitter facebook

보고, 듣고, 묻고 기사로 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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