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으로 배우는 간편 육아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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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조부모가 손주를 양육하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엄마, 아빠를 대신하는 '할마∙할빠(할아버지, 할머니를 엄마, 아빠에 더한 신조어)'문화가 자리잡고 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사진=이미지투데이

최신 육아 트렌드에 익숙하지 않은 조부모는 기존의 육아법을 고수하는 경우가 많은데, 고전적인 육아는 아이 양육에 있어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다. 시대가 바뀐 만큼 더욱 편리하고 새로워진 육아 방식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오는 11월 9일 킨텍스 개최를 앞둔 맘앤베이비엑스포가 신세대 할마, 할빠로 거듭날 수 있는 디지털 육아 팁을 소개한다.

◆ 아이의 생활 패턴 기록하고 살펴보는 <베이비타임>

위장이 완전히 발달하지 않은 영유아는 성인과 달리 불규칙한 식사 및 배변 습관을 갖고 있다. 따라서 어린 손주를 돌보는 조부모는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아이의 옆에서 보내야 하는데, 일반 성인에 비해 쉽게 피로를 느끼는 고령층에게는 체력적 한계로 다가올 수 있다. 손주의 불규칙한 생활 습관으로 고달픈 할마, 할빠라면 아이의 생활 패턴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앱을 사용해보자.

'베이비타임'은 아이의 하루 일과를 기록해 생활 습관을 분석할 수 있는 육아 앱이다. 평소 아이의 식사, 배변, 수면 시간 등의 정보를 입력하면 데이터가 쌓여 아이가 주로 어떤 시간에 어떤 행동을 보이는지 분석, 예측할 수 있다. 또한, 아이의 생활 패턴에 따라 다음 알람 시간을 추천해주어 보다 규칙적이고 안정적인 육아를 돕는다. 이외에도 조부모에게 아이를 맡기고 외출한 엄마, 아빠도 앱을 통해 아이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 성장 과정별 맞춤형 육아 정보와 놀이 정보 알려주는 <차이의 놀이>

아이들은 조부모와 함께 놀이시간을 가지며 정서적인 유대감을 형성한다. 특히 하루가 다르게 두뇌와 신체가 발달하는 영유아기에는 매달 아이의 월령과 성장 단계에 맞춰 적합한 놀이를 진행해주는 것이 좋다. '놀이'와 '성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싶은 조부모라면, 성장과정에 따라 어울리는 놀이법을 알려주는 앱을 사용해보는 건 어떨까.

'차이의 놀이'는 아이의 성장 과정에 따른 놀이방법을 제공하는 앱으로, 생년월일을 입력하면 개월 수에 맞춰 자동으로 맞춤 정보가 업데이트된다. 특히 영상, 이미지, 퀴즈 등으로 육아 팁이 제공돼 모바일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도 무리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매일 새로운 놀이 팁을 얻을 수 있어 다채로운 놀이를 통해 아이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다.

◆ 놓쳐서는 안 될 예방접종 일정 알려주는 <예방접종도우미>

면역체계가 완벽하게 형성되지 않은 영유아는 질병에 쉽게 노출될 수 있어 평소 예방접종을 통해 질병 가능성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만 12세 미만의 아이들은 폐렴, 결핵, 수두 등 여러 질병에 대한 예방접종이 필요한데, 대부분의 접종이 수차례에 걸쳐 진행되므로 이를 일일이 기억하긴 쉽지 않다. 바쁜 육아로 예방접종일을 자꾸 깜빡하게 된다면, 접종일을 미리 알려주는 앱의 도움을 받아보자.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도우미' 앱은 앞으로 받아야 할 예방접종과 그동안 진행한 예방접종 기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앱에 아이의 정보를 등록해 놓으면 다음 예방접종 일정에 맞춰 자동적으로 알람이 울리기 때문에 예방접종일을 놓칠 염려가 없다. 또한, 근처의 보건소 정보나 예방접종 비용 지원 의료기관 정보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 잠 못 드는 아이 달래주는 <도담도담>

출생 직후의 신생아와 소아발육기 과정에 있는 영유아는 일 평균 12~20시간 잠을 자며 시간을 보낸다. 수면의 질과 양은 아이의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때에 맞춰 아이를 재우는 것이 중요한데, 잠자리에 예민한 아이의 경우 재우는 것이 쉽지 않다. 잠 못 드는 손주 때문에 속이 탄다면, 자장가 앱을 이용해 아이가 잠들기 편안한 환경을 조성해주자.

'도담도담'은 물 끓는 소리, 청소기 소리 등 아이가 심리적으로 안정을 취할 수 있는 여러 종류의 백색소음 및 음악을 지원한다. 자연음, 동요, 자장가,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가 마련되어 있어 아이의 취향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모아듣기 기능을 이용하면 원하는 음악만 지정해서 재생이 가능해 효과가 배가 된다.
 

강인귀
강인귀 deux1004@mt.co.kr  | twitter facebook

출판, 의료, 라이프 등 '잡'지의 잡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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