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강, 쾌청한 날씨 계속… 국화주 마시며 가을 나들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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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강. /사진=뉴시스
상강. /사진=뉴시스

23일은 상강(霜降)이다. 상강은 음력 9월에 드는 24절기의 하나로서 말 그대로 서리가 내리는 시기를 일컫는다.

상강은 한로(寒露)와 입동(立冬) 사이로, 이 시기는 가을의 쾌청한 날씨가 계속되는 대신에 밤의 기온이 매우 낮아진다.

이때는 단풍이 절정에 이르며 국화도 활짝 핀다. 국화주를 마시며 가을 나들이를 하는 이유도 이런 계절적 사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한편 조선 시대에는 상강에 국가 의례인 둑제를 행하기도 했다. 특히 농사력으로는 이 시기에 추수가 마무리되기 때문에 겨울맞이를 시작해야 한다.
 

김나현
김나현 kimnahyeon@mt.co.kr  | twitter facebook

이슈팀 김나현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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