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침묵] 완벽한 날, 모든 걸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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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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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침묵>은 세상을 다 가졌지만 정작 소중한 것을 모두 잃어버릴 위기에 처한 한 남자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극은 약혼녀가 살해당하고 용의선상에 오른 자신의 딸을 무죄로 만들기 위해 사건을 쫓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큰 기업을 이끄는 회장이자 재력가, 연인에겐 섬세하고 다감한 남자, 딸에겐 무뚝뚝하면서도 권위 있는 아버지 임태산(최민식 분). ‘돈이 곧 진심’이라고 믿고 때론 오만할 만큼 자기 확신으로 가득 찬 그는 약혼녀가 살해당하는 충격적인 사건을 겪으며 유력한 용의자로 딸이 지목되는 믿을 수 없는 상황과 마주한다.

모든 것이 완벽하다고 생각했던 어느 날 일생일대의 위기를 맞은 임태산. 사건을 해결해 가는 과정에서 그가 보여주는 사랑, 부성애, 슬픔, 회한, 분노, 참회는 관객을 매료시킨다.

특히 “보이는 사실이 모두 진실은 아니다”라는 정지우 감독의 말처럼 지워진 7시간에 숨겨진 사실, 그 안에 감춰진 진실, 그리고 진실에 담긴 진심이 무엇인지 끝까지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는 묵직한 여운을 전한다.

영화 <침묵>은 매 작품 명연기로 관객을 사로잡은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배우 최민식을 비롯해 박신혜, 류준열, 이하늬, 박해준, 조한철, 이수경까지 세대별 실력파 배우의 가세로 신선하면서도 인상적인 앙상블을 완성했다.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각기 다른 매력과 새로운 캐릭터 변신으로 스크린을 풍성하게 채운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은 <침묵>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요소다.

흥미진진한 설정과 드라마틱한 스토리, 섬세한 연출력과 실력파 배우들의 조합이 더해진 영화 <침묵>은 올 가을 가장 강렬한 드라마로 관객의 가슴에 진한 울림을 남길 것이다. 개봉은 이달 2일이다.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시놉시스
재력과 사랑, 세상을 다 가진 남자 임태산. 어느 날 유명 가수인 약혼녀가 살해당하고 용의자로 딸이 지목된다.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 사건. 임태산은 그날의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딸을 무죄로 만들기 위해 사건을 쫓기 시작한다. 치열한 법정 공방 속에 사건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 본 기사는 <머니S> 제512호(2017년 11월1~7일)에 실린 기사입니다.
 

박흥순
박흥순 soonn@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1팀 IT담당 박흥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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