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드론 활용 배송시스템 실용화 할 것"… 국내시장 중국이 92% 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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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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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을 활용한 물품배송시스템이 곧 실용화 단계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25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정부세종청사 인근에서 드론 시험 배송 행사를 열고 도심 드론 배송시스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시험 배송에 쓰인 드론은 수동 원격조종 방식이 아닌 좌표입력 자율주행체계로 이뤄졌다. 이 드론이 실제로 적용되면 이륙, 비행, 배송, 귀환까지 전 과정을 스스로 해결해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산업부 측은 “기술·시스템·제도상의 문제점을 보완한 후 곧 실용화하겠다”며 드론 배송 실용화 가능성도 내비쳤다.

앞서 산업부와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4개월 간 전라남도 고흥과 강원도 영월 등지에서 모의 우편물 배송 시험운영을 가졌다.

산업부 관계자는 “우정사업본부의 우편배송시스템과 연계한 드론배송시스템을 구축하고 실제 우편·택배물의 드론배송을 실시해 상용화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장조사업체 GFK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국내 드론시장은 약 73억원 규모로 추정되며 중국업체가 92% 이상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별로는 중국 DJI가 73%, 중국 시마 16%, 프랑스 패럿 4%, 중국 치어슨 2%, 중국 JJRC 1% 순으로 나타났다.

 

박흥순
박흥순 soonn@mt.co.kr

<머니S> 산업1팀 IT담당 박흥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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