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스포츠 브랜드 ‘엘레쎄(ellesse)’가 신상품 구스다운 롱패딩 2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엘레쎄

엘레쎄 롱패딩은 이태리 헤리티지를 컨셉으로한 스포티하면서 캐주얼한 디자인의 롱패딩으로 구스 충전재와 발열안감을 사용하여 보온성을 강화하고, 플라켓 또는 옆트임 부분에 자석 스냅을 사용하여 긴 기장에도 활동시 편리함을 강조했다. 또한, 후드 안쪽을 한겹 더 넣어 이중으로 디자인하여 찬 바람을 막아주도록 했다.

특히 엘레쎄 롱패딩은 가슴에 로고 와펜을 넣어서 캐주얼함을 강조하였고, 베이직한 컬러 외에 핑크 색상을 추가하여 패딩 아이템만으로 화사하게 겨울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엘레쎄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기 아이템인 롱패딩을 블랙 이외에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하여 출시했다”고 전했다.

한편, 엘레쎄 롱패딩의 남성용은 블랙, 화이트 2가지, 여성용은 블랙, 화이트, 핑크 3가지로 구성되었으며, 모델과 인플루언서들의 스트릿패션은 엘레쎄 SNS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