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수지 122억1000만달러 사상 최대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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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기아자동차

9월 경상수지가 122억달러를 넘어서면서 사상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반면 여행수지는 중국인관광객 감소 등으로 적자를 나타냈다.

한국은행이 3일 발표한 ‘2017년 9월 국제수지(잠정)’ 자료를 보면 경상수지 흑자는 122억1000만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상품수지도 150억1000만달러를 기록해 사상 최대 흑자를 냈다. 종전 최대치였던 2015년 6월 129억5000만달러보다 20억6000만달러 많은 규모다. 올 초부터 9월까지 합한 흑자 규모(933억8000만 달러)도 사상 최대치였다.

이는 반도체시장의 수출입 호조 등으로 상품수지가 역대 최대 수준으로 좋아진 영향이 컸다. 반도체 수출 규모는 9월에만 지난해보다 73.5% 늘어난 99억5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여행수지 부진이 지속하면서 서비스 수지는 적자 폭이 커졌다. 9월 서비스 수지는 29억달러 적자를 기록했고 올 초부터 9월까지 합한 적자 규모(242억6000만 달러)도 사상 최대치였다. 중국인관광객도 지난 8월보다 줄었고 해외 출국자는 늘어 여행수지는 13억1000만달러 적자를 냈다. 9월 중국인 관광객은 31만9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1% 감소했다.
 

성승제 bank@mt.co.kr  | twitter facebook

금융을 사랑하고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금융 출입 기자입니다. 독자님들의 아낌없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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