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탄광서 화재, 밤새 연기 치솟아… 갱도 좁아 진화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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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탄광에서 화재가 발생해 연기가 치솟고 있다. /사진=전남 화순소방서 제공
화순 탄광에서 화재가 발생해 연기가 치솟고 있다. /사진=전남 화순소방서 제공

화순 탄광 갱도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밤샘 진화 작업을 벌였다. 7일 전남 화순 소방서에 따르면 6일 오후 화순군 동면 화순광업소 갱도 입구 쪽 200m 지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가 근무 교대 시간 발생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갱도가 좁아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화재는 오후 4시23분쯤 발생했으며, 갱도에 연기와 유독가스가 가득 차 소방인력이 오후 9시쯤 진입에 성공했다.

기역자 형태인 갱도는 총 1400m 길이로, 석탄 운반용 벨트 모터가 과열돼 불이 나면서 이후 목재(철길 받침목)에 옮겨 붙은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오후 11시30분쯤 갱도 입구에서 150m 지점까지 들어간 소방관들은 진화 작업을 본격적으로 벌였으나 7일 오전 까지 연기가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진화 작업에는 소방 장비 29대와 소방관 179명(8명 1개조) 등이 투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장영락
장영락 ped19@mt.co.kr

머니S 온라인팀 장영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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