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인천기지서 LNG 누출… 사고 은폐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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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 /사진=뉴스1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 /사진=뉴스1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에서 액화천연가스(LNG) 누출사고가 났지만 이를 은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5일 오전 7시30분쯤 인천시 연수구에 있는 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의 LNG 저장탱크(1호기)에서 영하 162도의 LNG가스가 5분간 흘러넘쳐 누출됐다.

사고는 LNG 하역하는 과정에서 용량 10만㎘인 1호기 저장탱크가 가득 찬 줄 모른 채 작업하다가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용량이 찼을 때 울리는 알람 장치가 고장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밀 안전진단을 통해 가스 누출량과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지역환경단체 관계자는 "2005년에도 가스 누출사고를 1년간 은폐해 비난을 받았는데 이번에도 사고 사실을 감춘 해 안전하다고만 주장하고 있다"며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장효원
장효원 specialjhw@mt.co.kr  | twitter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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