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서병수 부산시장 비난… "부산시민이나 신경 써라"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7일 오후 부산 동구 부산일보사 10층 대강당에서 열린 김영산 전 대통령 서거 2주기 토크콘서트에 참석했다. 오른쪽은 서병수 부산시장. /사진=뉴시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7일 오후 부산 동구 부산일보사 10층 대강당에서 열린 김영산 전 대통령 서거 2주기 토크콘서트에 참석했다. 오른쪽은 서병수 부산시장. /사진=뉴시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친박계로 분류되는 서병수 부산시장에 대해 강한 비판을 이어갔다.

17일 오후 부산 동구 부산일보사에서 열린 김영삼을 이야기하다 토크콘서트를 찾은 홍준표 대표는, 최근 내년 지방선거 공천을 두고 갈등을 벌이고 있는 서병수 시장에 대해 “중앙당이 아닌 부산시민이나 신경 쓰라”며 비난했다.

홍 대표와 서 시장은 행사장에서도 악수를 나누며 가벼운 인사만 해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기도 했다. 홍 대표는 서 시장과의 관계를 묻는 취재진 질의에 "서병수 부산시장은 중앙당이 아닌 부산시민이나 신경 쓰라"고 지적했다.

또 "친박을 청산한다고 하지만 친박 핵심 중 하나인 유정복 인천시장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현재 추세라면 인천은 경선도 하지 않을 것"이라며 서 시장을 에둘러 비판하기도 했다.

홍 대표는 "당선 가능성이 없는 현역을 신인과 경선에 붙이는 것은 적절하지 않을 뿐더러 본선에서 이길 가능성도 없다. 이럴 경우 신인 중에서 경선을 할지, 전략공천을 할지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최근 발표된 부산시장 여론조사에서 서 시장이 당내 1위를 했음에도 여당 후보군에 모두 패한 것으로 나타난 결과를 감안한 발언으로 보인다.
 

장영락
장영락 ped19@mt.co.kr

머니S 온라인팀 장영락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639.29상승 46.9518:03 05/20
  • 코스닥 : 879.88상승 16.0818:03 05/20
  • 원달러 : 1268.10하락 9.618:03 05/20
  • 두바이유 : 108.07상승 2.5518:03 05/20
  • 금 : 1842.10상승 0.918:03 05/20
  • [머니S포토] 첫 방한한 바이든 미국 대통령, 오산기지 도착
  • [머니S포토] 제2회 추경안 등 국회 문체위 출석한 박보균 장관
  • [머니S포토] 송영길 VS 오세훈, 오늘 첫 양자토론
  • [머니S포토] 한덕수 표결 앞두고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
  • [머니S포토] 첫 방한한 바이든 미국 대통령, 오산기지 도착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