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전략] 현재보다 '미래가치' 보라

제6회 머니톡콘서트, 깐깐한 규제 뚫고 꼼꼼하게 투자하세요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제6회 머니톡콘서트 현장. /사진=임한별 기자
제6회 머니톡콘서트 현장. /사진=임한별 기자


재테크 전문 경제주간지 <머니S> 주최로 지난 11월21일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열린 ‘제6회 머니톡콘서트 <깐깐한 규제 뚫는 꼼꼼한 투자전략>’을 찾은 사람들은 정부의 고강도 규제 속에서 내집 마련과 부동산 투자 성공을 위해 강연에 주목했다.

이들은 잇단 규제로 과열된 부동산시장을 압박해 투기수요를 걸러내는 동시에 대출규제를 통해 가계부채 총량관리까지 나선 문재인정부의 전방위적 강공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전문가의 조언에 귀기울이며 전략을 짜는 데 집중했다.

‘규제 돌파구, 해답은 상가’라는 주제로 첫 강연에 나선 박대원 상가정보연구소장은 상가뿐만 아니라 수익형부동산시장 전체의 맥을 짚으며 청중들의 투자 이해를 도왔다.

그는 “주택시장이 답이 있는 시험이라면 수익형부동산은 정답이 정해지지 않은 시험”이라는 말로 포문을 열었다. 그는 “정부의 부동산시장 규제로 상가투자에 관심이 커졌지만 기존 부동산 투자방식으로 투자하면 성공하기 어렵다”며 “답이 없는 시장이기 때문에 더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박 소장은 “앞으로 상가투자에 있어서 배후세대나 입지조건 등 부동산학적인 관점보다는 소비자 행동에 중점을 두고 시장을 봐야 한다”며 “입지 등 물리적 요건에서 벗어나 업종과 콘텐츠 발굴을 통해 상가의 가치를 높일 방법을 강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두번째 강연에서 ‘규제를 알아야 내 집이 보인다’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대학원 교수는 문재인정부의 강력한 부동산정책을 언급했다.

그는 “문재인정부의 부동산정책은 역대 정부의 고강도 규제책이 다 포함된 상상을 초월한 고강도 대책인 만큼 시장 과열을 잡겠다는 정부의 강한 의지를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이어 “정부는 이후에도 추가 부동산대책과 대출규제, 가계부채 총량 관리까지 나서며 실수요자 기회 확대에 집중했다”며 “부동산시장은 어느 정도 가수요가 있어야 돌아가지만 이번 정부는 그마저도 옥죄며 시장 안정화에 주력했다”고 분석했다.

권 교수는 청중들에게 정부의 강한 규제 속에서 시장 변화에 스스로 적응하라고 조언했다. 또 현재보다 미래가치를 보라고 주문했다.

그는 “전문가의 조언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시장을 보는 안목을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를 바탕으로 현재 가치만 보지 말고 미래가치까지 내다보는 것이 투자 성공의 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 본 기사는 <머니S> 제516호(2017년 11월29일~12월5일)에 실린 기사입니다.

 

김창성
김창성 solrali@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김창성 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133.64상승 8.418:03 09/27
  • 코스닥 : 1034.82하락 2.2118:03 09/27
  • 원달러 : 1176.80상승 0.318:03 09/27
  • 두바이유 : 77.23상승 0.7718:03 09/27
  • 금 : 74.77상승 0.6618:03 09/27
  • [머니S포토] 경제·금융전문가 간담회 참석한 금융위 '고승범'
  • [머니S포토] 본회의 앞둔 與·野 '언중법' 처리, 최종 협의
  • [머니S포토] 與 송영길 "화전대유 결국 누구 것?…野 자체 조사부터 해라"
  • [머니S포토]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화천대유 긴급 담화
  • [머니S포토] 경제·금융전문가 간담회 참석한 금융위 '고승범'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