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머니] 이등병 '적금' 가입하고 싶다면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 올해 입대한 이모씨(21)씨는 전역 후 대학 등록금으로 활용하기 위해 적금 가입을 고려 중이다. 이에 인근 은행 지점을 일일이 방문하려 했지만 시간이 여의치 않았다. 이때 내무반 선임병의 조언으로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의 '금융상품 한눈에'를 이용하면 지점 방문없이 은행별로 군인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적금 상품을 손쉽게 비교할 수 있음을 알게됐다.

금융조회사이트를 잘 활용하면 금융상품 수익률 비교, 금융권 채권·채무 상속, 노후 연금 설계 등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대표적인 사이트로는 금융감독원이 제공 중인 금융소비자정보 포털사이트 파인이 꼽힌다.

금감원은 금융소비자들이 중금리 신용대출, 절세금융상품 등 자신에 필요한 금융상품을 한곳에서 찾아 볼수 있는 파인을 운영 중이다. 

파인에서는 '금융상품 한눈에'를 통해 중·저신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의 공시를 추가하고 서민금융진흥원 맞춤대출과 연동해 소비자별 신용수준 등에 알맞은 대출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연금저축, 퇴직연금, 비과세 종합저축 등 절세금융상품 정보와 저소득층, 장애인, 유공자, 군인 등으로 가입대상이 제한되고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예·적금 상품정보도 추가로 공시하고 있다. 이달부터는 모바일서비스를 개시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자료=금융감독원
자료=금융감독원

이외에도 '신용정보조회'를 통해 본인의 대출정보, 채무보증정보, 현금서비스 정보, 카드 발급내역 등 신용정보 현황과 제공내역을 무료로 조회하고 잘못된 신용정보의 정정 및 삭제를 요청할 수 있다.

지난 4월부터는 채권자 변동정보를 제공해 본인이 현재 소유하고 있는 채무현황 및 채권자 변동내역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또 9월부터는 대출채권 소각정보를 추가 제공함으로써 6개 금융공공기관이 소각한 소멸시효완성채권의 정보도 확인 가능하다.

금감원은 구청 등에서 사망신고와 동시에 상속재산 조회신청이 가능한 '안심 상속 원스톱 서비스'도 도입했다. 이 서비스는 상속인이 각 기관을 방문하는 데 따른 시간적·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해준다. 

조회대상에 중소기업중앙회(노란우산 공제), 금융감독원 감독대상 대부업체, 한국증권금융, 공무원 연금, 사학연금 및 군인연금 등이 추가돼 피상속인의 다양한 금융재산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다.

또한 연금저축 어드바이저 시스템을 구축해 금융소비자가 입력한 정보를 토대로 부족한 노후자금과 필요한 추가납입액을 제시해주는 노후재무진단서비스와 맞춤형 연금저축상품 선별서비스, 금융자문서비스 등 연금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기존에는 금융회사에 가입한 연금보험, 연금저축, 퇴직연금 등 사적 연금만 조회할 수 있었으나 이제는 국민연금, 사학연금, 주택연금 등의 정보를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며 "공무원 연금 및 군인연금의 정보 제공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외환거래 통합 홈페이지 '외환길잡이'에서 은행별 수수료율을 비교하고 온라인으로 100만원 이하 소액환전 가능한 은행을 공인인증서·로그인 없이도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정훈
김정훈 kjhnpce1@mt.co.kr  | twitter facebook

보고, 듣고, 묻고 기사로 풀겠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202.32하락 40.3318:03 07/30
  • 코스닥 : 1031.14하락 12.9918:03 07/30
  • 원달러 : 1150.30상승 3.818:03 07/30
  • 두바이유 : 75.10상승 1.2318:03 07/30
  • 금 : 73.68상승 0.8618:03 07/30
  • [머니S포토] 피켓시위 LH노조원과 인사하는 與 '송영길'
  • [머니S포토] 국민의힘 입당한 윤석열
  • [머니S포토] 입장하는 이인영 통일부 장관
  • [머니S포토] '체계·자구 심사권 폐지' 촉구하는 장경태 의원
  • [머니S포토] 피켓시위 LH노조원과 인사하는 與 '송영길'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