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 회장, 인니 국가개발기획 장관 면담… "교류·투자에 최선"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11월 28일, 신동빈 한-인도네시아동반자협의회 경제계 의장이 밤방 브로조네고로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기획부 장관과 면담을 가진 뒤 기념선물을 전달하고 있다./사진=롯데지주
11월 28일, 신동빈 한-인도네시아동반자협의회 경제계 의장이 밤방 브로조네고로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기획부 장관과 면담을 가진 뒤 기념선물을 전달하고 있다./사진=롯데지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28일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한-아세안센터의 초청으로 방한 중인 밤방브로조네고로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기획부장관을 만나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 사업 현안 및 투자 증진 문제를 논의했다.

한-인도네시아동반자협의회의 경제계 의장인 신 회장은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발표한 ‘신남방정책’으로 많은 한국 기업이 아세안으로 주요 투자처를 옮길 생각을 하고 있다”며 “아세안 국가 중 가장 큰 시장과 발전 가능성을 가진 나라는 인도네시아”라고 말했다.

또한 “양국 경제인들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한국 기업들이 인도네시아에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면담에는 황각규 롯데지주 사장을 비롯해 우리은행, 하나금융, 삼탄 등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있는 동반자협의회의 회원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면담에는 신동빈 한-인도네시아동반자협의회 경제계 의장을 비롯해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 손태승 우리은행 글로벌부문장, 유제봉 하나금융 글로벌사업부문장, 임승규 포스코 해외사업관리실장, 김성국 삼탄 대표이사 등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활발하게 사업을 하고 있는 협의회 회원사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인도네시아의 경제 현안에 관심을 보였다. 인도네시아 측에서는 밤방 장관을 비롯해 아디자얀또 장관특보, 스리 바구스 구리뜨노 인프라 국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롯데는 지금까지 인도네시아에 총 12억달러 투자를 통해 유통, 화학, 관광 등 12개사를 운영하며 8000여명의 고용을 창출했다. 지난 10월에는 현지 최대 그룹인 살림그룹과 합작으로 전자상거래 시장에도 진출했으며 현재 대규모 유화단지 건설을 검토 중이다. 

신 회장은 인도네시아의 높은 인구와 성장 잠재력에 주목하고 다양한 사업부문의 진출을 추진해왔다. 이달 초에는 자카르타를 방문해 현지 사업장을 돌아보고 파트너사들을 만나 협업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2013년부터는 한-인니동반자협의회의 경제계 의장을 맡아 양국간 관계증진에 주력하며 민간 경제∙외교사절단 역할을 자처해왔다. 
 

박효선
박효선 rahs1351@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증권팀 박효선입니다. 많은 격려와 질책의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254.42상승 4.2118:01 07/23
  • 코스닥 : 1055.50상승 5.2518:01 07/23
  • 원달러 : 1150.80상승 0.918:01 07/23
  • 두바이유 : 73.79상승 1.5618:01 07/23
  • 금 : 71.43상승 2.7618:01 07/23
  • [머니S포토] 여야, 상임위 재배분 극적 협상타결
  • [머니S포토] 1호 공약 잠룡 추미애 "지대개혁…보유세 강화·거래세 낮출 것"
  • [머니S포토] 더불어민주당 2022년 예산안 관련 시·도당 위원장 간담회
  • [머니S포토] '청해부대 사태' 김기현 "창군 이래 유례없는일"…국정조사 촉구
  • [머니S포토] 여야, 상임위 재배분 극적 협상타결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