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씨엘이 동생 이하린과 '본업은 가수-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연출 전성호, 이하 이중생활)에 출연한다.

오늘(30일) tvN 예능 '본업은 가수-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연출 전성호, 이하 이중생활) 공식 페이스북에는 "오늘 밤 2회 스포※ CL을 더 확실히! 파헤치기 위해 동생 '하린'이 떴다! 채리니 다중이+자연인+울보 라는 거 실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이중생활' 2회 녹화에 임한 씨엘 여동생 이하린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하린은 씨엘의 은밀한 사생활을 폭로하기 위해 홍콩에서 날아온 특별 게스트로, 그의 등장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

동생 이하린은 씨엘과 꼭 닮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려한 이목구비로 씨엘의 친동생임을 온몸으로 보여준다. 포스 넘치는 분위기도 인상적이었다.

이하린은 모델이자 세계적 명문인 홍콩대학교 학생으로, 회계와 금융을 전공하고 있는 경영학도다.

이에 씨엘과 이하린이 어떤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지, 두 사람이 무대 밖에서 보여줄 현실 자매 케미에 한층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씨엘과 이하린의 이야기는 오늘(30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tvN '이중생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