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틸러슨 남아 있을 것"… 장관 교체설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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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틸러슨 남아있을 것. 사진은 지난 6월2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 앞에서 관광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백악관 틸러슨 남아있을 것. 사진은 지난 6월2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 앞에서 관광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미국 백악관이 30일(현지시간) 렉스 틸러슨 국무부 장관 교체설과 관련해 틸러슨 장관이 계속 국무부를 이끌고 있다고 발표했다.

새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틸러슨 장관이 국무부에 남아 있을 것"이라며 "지금으로서는 국무부에서 인사 발령은 없다"고 설명했다.

샌더스 대변인은 "틸러슨 장관은 국무부를 계속 이끌고 있다"며 "내각 전체가 트럼프 행정부의 첫 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앞서 CNN 등 외신들은 이날 백악관 소식통을 인용해 백악관이 틸러슨 장관을 경질하고 마이크 폼페오 중앙정보국(CIA) 국장으로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나현
김나현 kimnahyeon@mt.co.kr  | twitter facebook

이슈팀 김나현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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