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특별사면, 연말보다 연초 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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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사면. /사진=뉴스1

청와대는 지난 7일 특별사면 시기가 연말보다 연초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달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기자들과 만나 "(특사를) 하게 된다면 연말보다는 연초 쪽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성탄절 특사라는 것이 법적으로 정해진 것이 없기 때문에 그때에 매여서 할 이유는 없다"며 "좀 더 시간이 지나야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전날 청와대에서 가진 종교 지도자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특사 시기를 '연말 연초 전후'로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일부 종교 지도자가 한상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과 쌍용자동차 사태 수감자, 통합진보당 사태 수감자 등에 대한 특사를 요청하자 "(현재) 사면은 준비된 바 없다"며 "사면을 한다면 연말 연초 전후가 될 텐데, 서민·민생 중심으로 해서 국민 통합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발언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시국 사건과 관련해서도 법무부의 검토가 있었을 듯하다"며 "최종적으로는 여러 검토 결과가 올라오면 그것을 보고 (특사를) 판단할 것 같다"고 추측했다.

이 관계자는 "민생에 시국 사건도 포함되는지는 제가 정확히 개념 규정을 하긴 어렵다"면서도 시국 사건 사면과 정치인 사면 간 관계는 "좀 다르다"고 덧붙였다.
 

김나현 kimnahyeon@mt.co.kr  | twitter facebook

이슈팀 김나현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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