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 전용 던힐 네오스틱 신제품 3종. /사진=BAT코리아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이하 BAT코리아)가 12일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 전용 던힐 네오스틱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루비 프레쉬’, ‘퍼플 프레쉬’, ‘스무스 프레쉬’ 등 신제품 3종은 글로 플래그십스토어 가로수길점, 강남점, 홍대점에서 판매된다.

BAT코리아는 지난 8월 글로와 함께 출시한 ‘브라이트 토바코’, ‘프레쉬 믹스’, ‘제스트 믹스‘에 신제품 3종을 더해 총 6가지 맛의 던힐 네오스틱을 제공한다.

BAT코리아 측은 이번 신제품 3종은 이전에 경험할 수 없던 색다른 맛과 시원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전문 토바코 블렌딩을 개발해 엄선된 담뱃잎 고유의 깊고 풍부한 맛뿐만 아니라 입안 가득 상쾌함과 시원한 목 넘김을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출시로 BAT코리아는 현재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궐련형 전자담배 전용 제품 브랜드 중에서도 가장 다양한 맛의 브랜드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를 만족시킬 수 있게 됐다.

매튜 쥬에리 BAT코리아 사장은 “사천공장에서 생산하는 우수한 품질의 메이드인코리아 제품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고 이들을 위한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네오스틱 3종이 추가로 선보이면서 글로 사용자들은 편리함과 깔끔함뿐만 아니라 다양한 맛을 선택해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