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회 국제 멍때리기 대회, 타이페이에서 개최…우승자는 명상하는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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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회 국제 멍때리기 대회가 타이완 타이페이에서 개최됐다.
/사진=웁쓰양컴퍼니
/사진=웁쓰양컴퍼니
2017년 12월 10일 송산문창원구(誠品生活松菸店) 내 광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1000여명의 지원자 중 선발된 7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80분간 멍때리기를 겨뤘다.

이번 멍때리기 대회는 대만 週間八日의 주관으로 한국 예술가 웁쓰양이 개최했으며 8월에 제 4회 로테르담 멍때리기 대회를 치룬 지 4개월만에 치뤄진 국제 대회이다.

특히 이 대회에는 홍콩의 유명 영화감독인 펑하오샹(彭浩翔)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한국에서 대회가 열렸을 때부터 이 대회에 대해 알고있었으며, 대회를 위해 매일 30분씩 연습을 했다고 말했다.
펑샤오샹/사진=웁쓰양컴퍼니
펑샤오샹/사진=웁쓰양컴퍼니
그러나 우승은 홍콩에서 온 대학생 첸치하오(陳棨豪)씨에게 돌아갔다. 우승자 첸씨에게는 트로피와 다음 국제대회 초대권(항공권)이 수여되었다. 그는 평소 명상에 관심이 많았으며 최근에는 정신건강과 관련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도 했다고.

웁쓰양은 "특히 동아시아의 여러 나라에서 대회 개최에 대한 문의를 꾸준히 받고있다"라며, "이는 현재 아시아 국가들이 고도성장으로 인해 업무량 증가와 스트레스가 높아짐에 따라 피로감을 토로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사진=웁쓰양컴퍼니
/사진=웁쓰양컴퍼니

한편 멍때리기 대회는 2014년 서울에서 시작됐으며, 한국에서만 올해 세번의 대회가 치뤄졌다.
 

강인귀
강인귀 deux1004@mt.co.kr  | twitter facebook

출판, 의료, 라이프 등 '잡'지의 잡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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