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인도네시아 현지증권사 인수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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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단빡(Danpac)증권 본사에서 한국투자증권이 단빡증권 인수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투자증권의 유상호 사장(왼쪽 네번째), 김성환 총괄부사장(왼쪽 세번째)과 단빡증권 대주주 죠니(Johnny)(오른쪽 네번째), 페리얀또 보엔뜨랑(Feryanto Boentran)(오른쪽 세번째), 모낭 실라라히(Monang Silalahi)(오른쪽 두번째) 등이 참석했다. /사진제공=한국투자증권
1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단빡(Danpac)증권 본사에서 한국투자증권이 단빡증권 인수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투자증권의 유상호 사장(왼쪽 네번째), 김성환 총괄부사장(왼쪽 세번째)과 단빡증권 대주주 죠니(Johnny)(오른쪽 네번째), 페리얀또 보엔뜨랑(Feryanto Boentran)(오른쪽 세번째), 모낭 실라라히(Monang Silalahi)(오른쪽 두번째) 등이 참석했다. /사진제공=한국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이 아시아 최고 투자 은행 도약을 위해 인도네시아 단빡(Danpac)증권사 인수를 결정하고 12일 자카르타 현지에서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이 인수하게 될 단빡증권은 1989년 설립된 비상장사로 인도네시아 금융중심인 자카르타 SCBD지역 에쿼티타워(Equity Tower)에 위치해 있다. 단빡증권은 인도네시아 114개 증권사 중 중위권 규모의 회사로 주식 및 채권 브로커리지에 강점이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인도네시아에서 우선 한국형 HTS·MTS 도입으로 고객 친화적인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동시에 채권중개와 리테일 BK(주식중개)영업 인프라 확충에 집중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양 시장에서 선두권으로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체결식을 통해 한국투자증권은 단빡증권 지분 75%(약 400억원)를 신주 발행 후 인수하고 내년 초 금융당국 승인 절차를 거쳐 해외 법인으로 전환해 상반기 중 직접 현지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2010년 베트남 현지 50위권이던 중소형사를 인수해 5년 만에 톱(TOP) 10으로 진입시킨 성공사례가 있다”며 “이번 인도네시아 진출은 베트남에서 축적된 경험과 전략을 활용해 조기 톱 10 진입을 목표로, 2020년 아시아 최고 투자은행 진입이라는 중장기 과제의 한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라고 인수 의의를 밝혔다.
 

김수정
김수정 superb@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증권팀 김수정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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