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이재오의 늘푸른한국당과 곧 합쳐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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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와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위기의 남북관계 발전적 방향 토론회에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뉴스1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와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위기의 남북관계 발전적 방향 토론회에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뉴스1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대표와 이상한 공천으로 갈라졌지만 아마 곧 합쳐질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홍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늘푸른한국당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이 대표는 야당 10년 종지부를 찍고 온 몸을 다해 정권을 되찾아온 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재오 대표와는 15대 헌번 동기(15대 국회 진출 동기)"라며 "이 대표를 모시고 10년 야당 생활하며 야당 원내대표는 이 대표처럼 해야 한다고 여겼다"고 설명했다.

이날 정책토론회 주제인 북핵 해법에 대해서는 "지난 10월 미국 워싱턴 방문 때 남북 핵균형을 이루는 것만이 북핵 해결의 마지막 수단이라고 하면서 전술핵 재배치를 요구했다"며 "그게 안되면 자체 핵무장을 우리가 추진할 수도 있다는 취지의 국민 여론을 미국 측에 전달했다"고 강조했다.

이재오 대표는 축사에서 "지금 남북관계는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위기"라며 "그러나 국가의 안전과 국민의 생명을 지켜야 하는 정부의 역할은 무기력하고 제한적이어서 국민에게 믿음을 주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우리 국민들이 언제까지 북한의 핵을 머리에 이고 걱정하며 살 수는 없다"며 "위기를 타개할 새로운 돌파구와 국민적 합의가 필요한 시점이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선 김천식 전 통일부 차관이 주제발표를 하고 김병로 서울대 교수와 김태우 전 통일연구원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김영우 국회 국방위원장과 김용태 의원은 축사를 했다.
 

김경은
김경은 silver@mt.co.kr

머니S 산업팀 김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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