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생 53.8% “근무 강도 높다…강도 1위는 택배/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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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의 절반 이상이 현재 하고 있는 아르바이트의 근무 강도가 높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몬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알바생 1276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사진=알바몬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사진=알바몬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이에 따르면 알바몬 조사결과 알바생의 53.8%가 현재 하고 있는 아르바이트의 근무 강도가 높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직종 별로 ▲택배/운송이 79.3%를 차지해 가장 근무 강도가 높은 알바로 분석됐다. ▲고객상담/텔레마케팅(76.9%), ▲생산/제조(75.7%), ▲유통(75%), ▲음식점/프렌차이즈(60.7%)도 알바생들이 근무 강도가 높다고 생각하는 알바인 것으로 조사됐다. ▲학원/과외(43.3%), ▲편의점/PC방(40.2%), ▲사무직(39.1%)은 상대적으로 근무 강도가 낮았다.

알바생은 근무 강도가 높다고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로(*복수응답)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많아서(42.5%)를 꼽았다. ▲하는 일에 비해 급여가 너무 낮아서(33.2%), ▲휴식시간이 제대로 주어지지 않아서(26.2%), ▲업무량이 절대적으로 많아서(20.1%), ▲업무가 어렵고 복잡해서(17.6%) 등도 근무 강도가 높다고 생각하는 이유인 것으로 나타났다.

근무 강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알바를 관두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복수응답) ▲생활비가 필요해서(65.4%)인 것으로 조사됐다. ▲더 좋은 알바를 구할 때까지만 근무하려고(34.8%), ▲아직은 견딜만해서(29%), ▲취업 및 스펙에 도움이 돼서(10.8%) 등도 이유로 언급됐다.

이어 알바몬은 근무 중 별도의 휴식시간이 주어지는지를 조사한 결과 ▲휴식시간이 있지만 온전히 쉴 수 없다가 46.9%로 가장 많았다. ▲온전히 쉴 수 있는 휴식시간이 주어진다는 응답은 27.4%에 불과했으며 ▲휴식시간이 주어지지 않는다는 응답은 23.5%를 차지했다.

휴식시간이 주어진다고 응답한 알바생을 대상으로 별도의 휴식장소가 제공되는지를 묻자 ▲휴식만을 위한 공간은 아니지만 휴식장소는 있다(56.1%)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휴식할 수 있는 장소가 없다(23%)가 뒤를 이었다. ▲휴식만을 위한 장소가 있다는 응답은 20.9%에 그쳤다.

 

강인귀
강인귀 deux1004@mt.co.kr

머니S 강인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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