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손시헌·이종욱·지석훈 고참트리오와 FA 계약… FA시장 기준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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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손시헌, 이종욱, 지석훈이 NC와 FA계약을 체결했다./사진=뉴시스
왼쪽부터 손시헌, 이종욱, 지석훈이 NC와 FA계약을 체결했다./사진=뉴시스

NC 다이노스가 팀내 자유계약선수(FA)인 손시헌(37), 이종욱(37), 지석훈(33)과 FA 계약을 체결했다. NC는 내부 FA 트리오와 계약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FA시장에서 소극적이던 NC구단이었기 때문에 NC선수단과 팬들 입장에서는 반가운 소식이다.

손시헌은 계약금 5억원과 연봉 5억원 등 2년 총액 15억원에 계약했다. 이종욱은 계약금 3억원과 연봉 2억원 등 총액 5억원에 1년 더 함께하기로 했다. 지석훈은 계약금 3억원, 연봉 1억5000만원 등 2년 총액 6억원에 사인했다.

손시헌은 NC 야구단의 최고참으로 올해 124경기에 출전해 타율 0.350 5홈런 122안타 45타점을 기록했다. 2년 연속 3할 타율을 달성하는 등 늦은 나이에 전성기 못지 않은 활약을 펼쳤다. 꾸준한 성적과 함께 솔선수범하는 따뜻한 리더십으로 후배들을 이끌었다.

이종욱은 107경기에 나서 타율 0.308 5홈런 98안타 34타점 9도루로 베테랑다운 노련함과 경험으로 존재감을 발휘했다. 내년 시즌 이종욱은 손시헌과 함께 팀내 최고고참이 된다.

지석훈은 121경기 타율 0.239 6홈런 64안타 24타점으로 성적은 다소 기대에 못 미쳤지만 1루를 제외한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하는 등 든든한 백업으로 마당쇠 역할을 했다.

NC 유영준 단장은 "지금의 팀이 있기까지 세 선수의 공이 크다. 앞으로도 자신들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아직 준척급 선수들의 FA계약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NC의 ‘합리적인’ FA 계약이 다른 선수들의 계약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심혁주
심혁주 simhj0930@mt.co.kr

금융팀 심혁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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