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2017 가장 빛낸 가수' 선정...방탄소년단, 10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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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올해 화제의 아이돌그룹인 '방탄소년단', '워너원', '트와이스' 등을 제치고 2017년 한 해를 가장 빛낸 가수로 선정됐다.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이 만 13~59세 남녀 4200명을 대상으로 올 한 해 활동한 가수 중 가장 좋아하는 가수를 세 명까지 물은 결과(자유응답)에 따르면, 아이유가 15.2%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1.5%포인트(95% 신뢰수준) 아이돌은 ±2.5%포인트(95% 신뢰수준)다. 


2008년 데뷔해 10년차가 되는 싱어송라이터 아이유는 2010년 ‘좋은날’, 2011년 ‘너랑나’, 2013년 ‘분홍신’ 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국민 여동생'으로 사랑을 받았다. 2014년 ‘꽃갈피’ 앨범 속 ‘너의 의미’ 등 리메이크곡으로 중장년층까지 아우르며 ‘국민 가수’로 발돋움했다.


2위는 트와이스(9.1%)다. 지난해 ‘치어 업(CHEER UP)’과 ‘티티(TT)’가 연속 히트하며 대세로 떠올랐다. 올해 2월 ‘낙낙(Knock Knock)’, 5월 ‘시그널(Signal)’, 10월 ‘라이키(Likey)’, 12월 ‘하트셰이커(Heart Shaker)’까지 4곡의 히트곡을 냈으며 일본에서도 성공적인 데뷔 첫해를 보냈다. K팝 가수로는 6년 만에 일본 최대 음악쇼인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을 확정 짓기도 했다. 


3위는 트로트 가수 장윤정(8.9%)에게 돌아갔다. ‘어머나’, ‘초혼’, ‘사랑아’ 등 대표곡들이 꾸준히 사랑 받는 건 물론, 올해 낸 싱글 ‘벚꽃길 2017’, ‘당신편’도 인기를 끌었다. 장윤정은 이 조사에서 지난 10년간 2014년만 제외하고는 모두 5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4위는 방탄소년단(8.5%)이 차지했다. K팝을 대표하는 아이돌로 떠오른 방탄소년단의 노래 ‘DNA’는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2017년 베스트송 100(Billborad's 100 Best Songs of 2017)’에 선정됐다. 글로벌 팬덤에 힘입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K팝 그룹 최초로 공연을 펼쳤으며, ABC·NBC·CBS 등 미국 3대 지상파 방송의 간판 토크쇼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밖에 ‘좋니’로 발라드 열풍을 일으킨 윤종신(7.3%), Mnet예능 ‘프로듀스 101 시즌2’로 탄생한 워너원(7.1%), 대표적인 한류 스타 그룹 엑소(5.7%)가 5~7위에 랭크됐다. 


그룹 빅뱅과 임창정은 공동 8위(5.0%)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선희(4.6%)가 10위를 기록했다. 그 외 싸이, 레드벨벳, 홍진영(이상4.2%), 나훈아(3.8%),이승철(3.6%), 김건모(3.3%), 이문세(3.2%), 박효신(3.1%), 황치열(3.0%), 김범수, 소녀시대(이상2.9%) 등이 20위권에 들었다.


연령별 선호도 조사에서는 ‘방탄소년단’이 13~18세에서 27.4%의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이들은 20대와 30대에서도 각각 3위와 6위에 오르며 젊은층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올해 최고의 가요’는 윤종신의 ‘좋니’와 아이유의 ‘밤편지’ ‘가을 아침’이 올랐으며 장윤정 ‘초혼’, 레드벨벳 ‘빨간 맛’, 방탄소년단 ‘DNA’, 진성 ‘안동역에서’, 트와이스 ‘TT’, 워너원 ‘나야나’, 싸이 ‘뉴페이스’ 등이 TOP 10에 올랐다. 


사진. 아이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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