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제2터미널 이용방법이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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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2터미널 /사진=인천공항공사 제공
인천공항 2터미널 /사진=인천공항공사 제공

인천공항은 연간 6000만명 이상 여행객이 이용하는 우리나라 관문 공항이다. 2001년 3월 개항한 이후 이용객이 연평균 7.5% 증가하며 빠른 성장을 이뤄왔다. 2008년 6월 탑승동과 제3활주로를 증설했으며 2013년 제2여객터미널의 확장공사가 시작돼 지난 9월 말 완공됐다.

내년 1월18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하는 제2여객터미널은 출입국 대기공간 확대, 자동탑승권발급 등 무인 자동화서비스 확대, 환승시설을 가깝게 배치한 환승클러스터 조성으로 출입국과 환승이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버스와 철도 대합실이 제2교통센터로 통합 배치돼 대중교통 이용이 한결 편리해졌다. 또 교통센터와 여객터미널 간 이동거리가 제1여객터미널 223m였지만 2터미널은 59m로 크게 단축됐다.

제2터미널 체크인 카운터. /사진=인천공항 홈페이지 캡쳐
제2터미널 체크인 카운터. /사진=인천공항 홈페이지 캡쳐

◆2터미널 이용 시 주의사항은

무엇보다 우려되는 부분은 이용자가 터미널을 헷갈릴 수 있다는 점이다. 17년 동안 단일 터미널로 운영된 만큼 2터미널에 취항하는 항공사들은 주의사항을 안내하느라 바쁘다.

새로운 터미널로 자리를 옮기는 항공사는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네덜란드항공이며 모두 ‘스카이팀’ 멤버다. 2023년부터는 나머지 스카이팀 멤버가 2터미널에 취항한다.

기존 1터미널에 그대로 남는 항공사는 아시아나항공과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에어서울 등 저비용항공사(LCC), 기타 외국항공사다.
터미널이동안내 /사진=인천공항 홈페이지 캡쳐
터미널이동안내 /사진=인천공항 홈페이지 캡쳐

항공사 관계자는 “앞으로 전자항공권(E-Ticket)에 적힌 터미널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면서 “터미널 간 이동시간을 미리 계산해서 공항에 와야 낭패를 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항공사 관계자들은 “공동운항편을 이용할 때도 터미널 위치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공동운항 주체에 따라 이용 터미널이 달라진다는 것. 이를테면 진에어 비행기로 대한항공과 공동운항하는 진에어 항공편은 2터미널이 아닌 1터미널에서 이용할 수 있다.

터미널을 잘못 방문했을 때 다른 터미널로 이동하려면 셔틀버스와 셔틀트레인을 이용하면 된다. 셔틀버스를 이용해 1터미널에서 2터미널로 갈 때 약 20분이 걸리며 반대는 15분쯤이 필요하다. 배차간격은 5분이다. 철도를 이용하면 약 7분이 소요된다.

리무진 버스를 이용해 공항에 오더라도 반드시 1터미널을 거치는 만큼 2터미널 이용 시 이전보다 여유 있게 공항으로 향해야 한다.
교통수단 안내 /사진=인천공항 홈페이지 캡쳐
교통수단 안내 /사진=인천공항 홈페이지 캡쳐

◆2터미널 이용방법은

2터미널은 A카운터부터 H카운터까지 총 8개가 운영되며 각 카운터 근처에 출구가 1개씩 총 8개가 마련됐다.

A는 대한항공 프리미엄, B는 대한항공 모닝캄, C는 대한항공 일반석, 터미널 중간의 D와 E는 셀프존이다. F는 델타항공과 에어프랑스, KLM네덜란드항공 카운터며 G는 대한항공 일반석과 백드롭존, H는 대한항공 단체 전용 카운터다.

출국심사가 진행되는 출국장 가운데에서 가장 먼 탑승게이트까지 걸어가면 약 15분이 걸린다.

터미널은 총 5층으로 구성되며 3층과 4층이 출국장, 1층과 2층이 입국장이다. 지하1층은 버스터미널과 철도대합실, 단기주차장, 푸드코트, 캡슐호텔, 약국 등의 시설이 운영된다.

 

박찬규
박찬규 star@mt.co.kr

바퀴, 날개달린 모든 것을 취재하는 모빌리티팀 박찬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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