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고속도로 사고, SUV 차량·25톤 화물차 추돌… 20대 운전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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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고속도로 사고. 오늘(26일) 오전 1시18분쯤 강원 동해시 망상동 옥계휴게소 인근 동해고속도로에서 강릉 방면으로 달리던 스포티지 차량이 앞에 있던 25톤 화물차를 추돌했다. /사진=뉴스1(강원소방 제공)
동해고속도로 사고. 오늘(26일) 오전 1시18분쯤 강원 동해시 망상동 옥계휴게소 인근 동해고속도로에서 강릉 방면으로 달리던 스포티지 차량이 앞에 있던 25톤 화물차를 추돌했다. /사진=뉴스1(강원소방 제공)

동해고속도로 사고가 발생했다. 

오늘(26일) 오전 1시18분쯤 강원 동해시 동해고속도로 강릉방향 도로에서 스포티지 차량이 25톤 화물차량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스포티지 운전자 이모씨(23)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으며 25톤 화물차 운전자 정씨는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스포티지 차에는 이씨 혼자 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유림
김유림 cocory0989@mt.co.kr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김유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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