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가상화폐 신규거래 불가… 20일께 재개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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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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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1일부터 가상화폐 거래 시장으로의 신규 진입이 당분간 차단된다. 이에 따라 가상화폐에 대한 가상계좌 신규 발급이 전면 금지 된다.

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28일 금융감독원과 시중은행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상화폐 관련 금융권 점검회의를 열고 범정부 대책 후속조치를 논의했다. 

금융위는 이 자리에서 가상화폐 취급업자(거래소)에 대한 은행의 가상계좌 신규 발급과 기존 가상계좌 취급업자의 신규 회원에 대한 가상계좌 제공을 우선 중단해달라고 요청했다.

가상화폐 거래소의 정책에 따라 회원 신규 가입은 가능하지만 가상계좌 발급이 중지된다는 점에서 신규 거래가 불가능해진 것이다. 다만 지난해까지 가상계좌를 발급받은 자는 이전처럼 가상화폐 거래가 가능하다.

올해부터 가상화폐를 처음 거래하려면 '실명확인 입출금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 이 서비스는 본인이 확인된 거래자의 계좌와 가상화폐 취급업자의 동일은행 계좌만 입출금을 허용한다.

이 시스템이 도입되려면 최소 1~2주, 최대 1개월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업계는 20일께 실명확인 입출금 시스템이 전면 가동될 것으로 예상한다. 
 

박효선
박효선 rahs1351@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증권팀 박효선입니다. 많은 격려와 질책의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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