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마감] 원/달러, 9.3원↓ 1061.2원… 3년2개월래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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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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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새해 첫 거래일에 1060원 초반으로 급락(원화 가치 상승) 마감했다.

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9.3원 하락한 1061.2원 거래를 마쳤다. 2014년 10월30일(1055.5원) 이후 3년 2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전장 대비 4.5원 내린 1066원에 출발한 원/달러 환율은 장중 하락폭을 확대했고 장 마감 직전 9원 넘게 떨어지며 1060원대 초반에 장을 마감했다. 외환시장에 큰 이슈가 없는 가운데 달러화 약세를 비롯해 이월된 월말 수출업체 네고물량 출회 등의 요인이 이날 원/달러 환율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다.

한편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12.16포인트(0.49%) 상승한 2479.65에 거래를 마쳤다.
 

김수정
김수정 super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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