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바른 통추협 출범…"2월 내 제3세력 규합한 '대통합' 신당 창당"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이태규(왼쪽부터), 이언주 국민의당 의원과 정운천 바른정당 최고위원, 오신환 원내대표가 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양당 통합추진협의체 공식 출범식에서 손을 잡고 있다. / 사진=뉴스1
이태규(왼쪽부터), 이언주 국민의당 의원과 정운천 바른정당 최고위원, 오신환 원내대표가 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양당 통합추진협의체 공식 출범식에서 손을 잡고 있다. / 사진=뉴스1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추진협의체(통추협)가 다음달 안에 신설합당 방식으로 제3세력을 규합하는 대통합을 추진하기로 3일 합의했다.

통추협의 국민의당 이언주·이태규, 바른정당 정운천·오신환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출범식 및 비공개 회의를 마친 뒤 이렇게 밝혔다.

이언주 의원은 비공개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은 대한민국의 낡은정치를 청산하고 새로운 개혁정당의 탄생을 염원하는 국민의 준엄한 뜻을 받들고 구시대 전유물인 이념·진영 대립, 지역주의를 극복하고 합리적 개혁세력의 통합을 도모한다"고 말했다.

정운천 의원은 "양당 통합은 단순합당 방식이 아닌 신당 창당의 신설합당 방식으로 하며, 이 과정에서 정치변화와 개혁을 갈망하는 제3세력을 규합하는 대통합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양당이 전당대회를 거쳐 통합을 결의한 뒤 각 당이 소멸되면 통합신당을 2월 내 창당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구체적인 창당 시점은 설날(2월15일) 전 또는 평창올림픽 개막(2월9일) 전이 거론된다.

앞서 이들은 출범식을 통해 본격적으로 두 당의 통합 논의에 돌입하면서 통합신당이 양당제의 폐해를 극복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개혁정당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통합신당 지도부 구성에 대해서는 아직 본격적인 논의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당 안팎에서는 합의추대를 거친 손학규 상임고문 등을 포함한 공동대표 체제가 거론되고 있다.
 

차소현
차소현 joyful1015@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온라인팀 차소현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140.63하락 20.2118:03 01/22
  • 코스닥 : 979.98하락 1.4218:03 01/22
  • 원달러 : 1103.20상승 518:03 01/22
  • 두바이유 : 55.41하락 0.6918:03 01/22
  • 금 : 55.49하락 0.7518:03 01/22
  • [머니S포토] 1인 어르신 가구 방문한 '오세훈'
  • [머니S포토] 우리동생동물병원 관계자들 만난 우상호 의원
  • [머니S포토] '금융비용 절감 상생협약식'
  • [머니S포토] K뉴딜 금융권 간담회 참석한 은행연·손보 회장
  • [머니S포토] 1인 어르신 가구 방문한 '오세훈'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