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새 환경기준 잣대 맞춰 553개 차종 생산중단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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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 도로 모습.
중국 베이징 도로 모습.

중국 정부가 새해 환경기준을 만족 못한 차종에 대해 생산중단 조치를 취했다.

5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 등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중국 자동차기술 서비스센터는 중국공업신식화부(MIIT)의 승인을 받아 이달 1일부로 연료소비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553개 차종의 생산중단조치를 시행했다.

생산 중단되는 차종에는 FAW-폭스바겐, 베이징 벤츠 오토모티브, 체리, 둥펑 자동차 등 합작 회사와 중국 현지 자동차 회사가 다수 포함됐다. 베이징현대와 둥펑위에다기아 차종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심각한 대기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환경규제를 강화하고 친환경‧신재생 에너지 차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중국 정부는 더욱 강력한 배출 기준 적용을 예고했고 최근에는 전기차에 대한 세금 공제 혜택을 2020년까지 3년 연장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중국은 머지않아 전기차 의무판매 제도를 실시하고 장기적으로 이를 확대해 내연기관 차량의 판매와 생산을 단계적으로 중단시키는 계획을 추진할 방침이다.
 

최윤신
최윤신 chldbstls@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 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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