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참전용사 3명 방한…임진강서 즐기던 아이스하키 파주서 재현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경기 파주시는 오는 19일 파평면 율곡리 율곡습지공원에서 '2018 임진클래식' 재현과 평창 동계 올림픽 대회 성화봉송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뉴시스
경기 파주시는 오는 19일 파평면 율곡리 율곡습지공원에서 '2018 임진클래식' 재현과 평창 동계 올림픽 대회 성화봉송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뉴시스

경기 파주시는 오는 19일 파평면 율곡리 율곡습지공원에서 '2018 임진클래식' 재현과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성화봉송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임진클래식은 한국전 당시 캐나다 군인들로 구성된 두 팀이 친목도모와 고향의 향수를 달래기 위해 임진강 근처에서 개최했던 아이스하키 경기다.

이번 행사는 파주시와 주한캐나다대사관이 주최하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경기도, 육군 제1보병사단이 후원한다.

한국전 종전 65주년과 평창 동계올림픽대회가 개최되는 2018년을 맞아 전세계에 올림픽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파주시와 캐나다 관계자, 군부대, 하키선수, 조직위원회 등 1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캐나다는 한국전 당시 유엔연합군 소속으로 참전국 중 세번째로 큰 규모인 2만6791명의 병력을 파병했고 그 중 516명이 전사했다.

당시 캐나다 군인들은 겨울이면 임진강이 아이스하키를 할 수 있을 만큼 언다는 것을 알게 돼 캐나다에서 하키 장비를 공수해왔고 1952년 겨울 한국전에 참전한 캐나다의 두 부대 육군 프린세스 패트리샤 경보병연대와 왕립22연대 부대원들이 임진강 위에서 임진클래식 하키 경기를 열었다.

파주시는 1952년 당시 임진클래식 경기장소로 추정되는 곳에 '2018임진클래식' 및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성화봉송 행사 개최 장소를 마련했다.

특히 이날 한국전 당시 임진클래식 아이스하키 경기에 선수로 직접 뛰었던 80대 후반의 데니스 무어(Dennis Moore)와 클로드 샤를랜드(Claude Charland), 존 비숍(John Bishop) 등 캐나다 참전용사 3명도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과 함께 한국팀과 캐나다팀의 아이스하키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차소현
차소현 joyful1015@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온라인팀 차소현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140.31하락 68.6818:03 01/26
  • 코스닥 : 994.00하락 5.318:03 01/26
  • 원달러 : 1106.50상승 5.818:03 01/26
  • 두바이유 : 55.88상승 0.4718:03 01/26
  • 금 : 55.32하락 0.0918:03 01/26
  • [머니S포토] 나경원 '여성일자리를 위해!'
  • [머니S포토] 택시업계 고충 듣는 오세훈
  • [머니S포토] 공수처장 임명 후 국회 찾은 '김진욱'
  • [머니S포토] 김종인-주호영, 소상공인 대책마련 간담회 입장
  • [머니S포토] 나경원 '여성일자리를 위해!'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