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슬럼버' 강동원, '1987' 흥행 이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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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동원(왼쪽부터), 김성균, 김대명, 김의성이 17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골든슬럼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스1
배우 강동원(왼쪽부터), 김성균, 김대명, 김의성이 17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골든슬럼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스1

배우 강동원이 꽃미남 대학생에서 택배기사로 변신해 관객을 찾는다.

'골든슬럼버'는 평범한 택배기사가 한순간에 대통령 후보 암살범으로 몰려 온세상으로부터 쫓기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일본소설 '골든슬럼버'(이사카 코타로 저)를 원작으로 했다.

강동원은 극중 암살범으로 몰린 택배기사 주인공 김건우 역을 맡았다. 이어 김의성이 건우를 돕는 유일한 조력자이자 전직 비밀요원 민씨 역을 연기한다.

또 김성균, 김대명, 한효주, 윤계상이 각각 다른 상황에 빠진 건우의 친구들을 연기한다. 김성균이 갈등에 빠진 컴퓨터 수리공 최금철, 김대명이 혼란에 빠진 이혼전문변호사 장동규, 한효주가 57분 교통정보 리포터 전선영, 윤계상이 비밀요원 신무열 역을 맡았다.

노동석 감독은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서 진행한 영화 '골든슬럼버'(노동석 감독)의 제작보고회에서 영화에 故 신해철의 노래와 비틀스의 '골든슬럼버'라는 곡이 사용된 것에 대해 "'골든슬럼버'는 폴 매카트니가 흩어진 비틀스 멤버들을 모으고 싶어 만든 곡이라고 알고 있다"며 영화와의 연결성을 설명했다.

또 故 신해철 곡에 대해서는 "그 곡이 담고 있는 추억, 정서가 우리 영화와 잘 맞을 것 같아서 유족들에게 허락을 구했다. 영화 취지에 공감하면서 흔쾌히 허락해주셔서 사용했다. 현장에 직접 찾아오기도 하셨는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설명헀다.
/사진=뉴스1
/사진=뉴스1

강동원은 무려 7년이나 이 영화를 준비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처음 원작을 읽고 영화사에 제안을 했던 것도 그다. 강동원은 원작을 영화화한 작품에 출연한 것에 대해 "부담감보다는 그냥 소설이 가진 정확한 메시지를 관객에게 최대한 잘 전달해드려야 겠다는 사명감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열심히 했고, 부담보다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골든슬럼버'라는 곡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어렸을 때 친했던 친구들과 멀어지고 사는 게 빡빡하고 힘들면 연락도 잘 안하게 되고 그런 상황을 그렸다. 폴 매카트니가 헤어진 멤버들을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으로 '골든슬럼버'를 만들었듯이 건우도 나이가 들면서 친구들이 보고 싶어서 듣는 곡이라서 연결선이 있었다"고 원작 영화와 비틀스의 노래를 함께 언급했다.

한편 '골든슬럼버'는 오는 2월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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