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부세 낸 ‘금수저 10대’ 167명… 20대 139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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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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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부자의 증표로 불리는 ‘종합부동산세’를 부담하는 미성년자 부동산 자산가가 2016년 기준 167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세청의 ‘2017년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2016년 귀속 종부세 납부 대상자 중 20세 미만 미성년자는 167명으로 전년보다 13명 늘었다고 뉴스1이 전했다.

이들 ‘금수저’ 미성년자가 낸 종부세액은 총 3억6000만원으로 평균 210만원 정도다. 주택분 과세 대상자는 51명, 종합합산 토지분 대상자는 118명, 별도합산토지분 대상자는 3명이다.

20대 종부세 대상자는 2016년 귀속 기준 1390명으로 총 19억3200만원의 종부세를 냈다. 60대는 1204억7400만원을 납부해 종부세 납부 연령대 중 가장 높았다.

미성년자나 사회 초년생인 20대가 종부세를 내는 경우는 대부분 부모 등으로부터 상속이나 증여를 통해 부동산을 물려받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세무당국은 최근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강남 지역 고가 아파트 취득자를 중심으로 부모가 자녀에게 저가로 아파트를 양도하거나 구입자금 출처가 불분명한 아파트 거래에 대해 편법 증여 여부를 중점 조사하고 있다.
 

서대웅
서대웅 mdw1009@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금융팀 서대웅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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