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민 PD와 갈등설' 리턴 고현정 하차…"연출진 간극 좁힐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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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 드라마 '리턴(극본 최경미, 연출 주동민)' 제작발표회가 지난달 15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고현정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임한별 기자
SBS 수목 드라마 '리턴(극본 최경미, 연출 주동민)' 제작발표회가 지난달 15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고현정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임한별 기자

배우 고현정과 SBS '리턴' 제작진의 갈등이 사실로 밝혀지면서 결국 주연 배우 교체라는 초유의 사태로 이어졌다.

고현정은 7일 '리턴' 제작진과의 불화설에 휩싸였다. 7일 고현정과 '리턴' 제작진은 촬영 거부설, 주동민 PD 폭행설 등이 제기됐다. SBS 측은 "확인중"이라고 입장을 전한 뒤 7일 밤 "주연 배우를 교체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고현정은 이후 8일 오전 하차 사실을 공식 발표하며 "책임을 다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발표했다.

7일 한 매체에 따르면 고현정은 주동민 PD에게 '리턴'에서의 극중 비중에 대한 불만을 여러 차례 제기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이에 대한 의견 차가 조율되지 않으면서 현장 내 싸움으로 번졌다는 것이다. 당시 격분한 고현정이 대본을 집어던지고 발길질을 하며 주동민 PD의 멱살까지 잡았다는 증언이 나오고 있다.

이에 소속사는 "고현정이 '리턴'에서 공식적으로 하차를 하게 됐다"며 "그동안 고현정은 배우로서 책임감과 작품에 대한 큰 애정을 가지고 촬영에 임해왔다. 하지만 제작과정에서 연출진과 거듭되는 의견 차이가 있었고 이를 최대한 조율해보려는 노력에도 간극을 좁힐 수 없었다. 이에 많은 논의와 고심 끝에 더 이상 촬영을 이어 나가는게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보다는 많은 사람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드라마의 특성상 어떤 한사람이 문제라면 작품을 위해서라도 그 한사람이 빠지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해 SBS의 하차 통보를 받아들인다"면서 "주연배우로서 끝까지 책임을 다하지 못한 점 거듭 사과 드리며 '리턴'의 모든 제작진과 동료 배우들에게도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황효원 인턴
황효원 인턴 hyowon793@mt.co.kr

머니s 이슈팀 황효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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