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귀향은 옛말… 가족 해외여행 64% 증가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지난달 18일 개장일에 붐비는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사진=임한별 기자
지난달 18일 개장일에 붐비는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사진=임한별 기자
설연휴 해외여행을 떠나는 가족여행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카이스캐너가 8일 밝힌 최근 2년간 설연휴 한국발 왕복항공권 구매 추이 분석 결과, 이번 설연휴(14~19일) 가족여행객(만 12세 미만 자녀 동반)의 항공편 예약 건수는 전년 대비 64% 증가했다.

또 전체 예약 건수 중 가족여행객이 차지는 비율도 5.2%로 전년비 1% 증가했다.


이는 명절에 대한 국민 인식이 변한 것으로 풀이된다. 설 명절이 가족, 친지가 한자리에 모인다는 기존 의미가 퇴색되고 재충전이나 힐링의 시간으로 바뀌고 있다는 방증이다. 

스카이스캐너 관계자는 "특히 일과 삶의 균형을 중요시하는 '워라밸'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바쁜 일상에서 미뤘던 가족과의 시간을 여행을 통해 해소하려는 경향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설연휴 가족여행객이 선호하는 괌. /사진=스카이스캐너
설연휴 가족여행객이 선호하는 괌. /사진=스카이스캐너
가족여행이 증가함에 따라 이들이 머물 휴양지들이 주목받고 있다. 조사 결과, 설연휴 여행지 10곳은 괌(미국), 오사카(일본), 다낭(베트남), 하와이(미국), 오키나와(일본), 세부(필리핀), 방콕(태국), 홍콩, 도쿄(일본), 후쿠오카(일본) 순이었다. 

따뜻한 날씨와 아름다운 자연경관, 리조트 등 관광 인프라가 잘 발달돼 가족과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도시가 인기여행지로 꼽힌 것으로 보인다.

반면 나홀로 여행객의 행선지는 오사카, 도쿄, 타이베이(대만), 방콕, 후쿠오카, 홍콩, 다낭, 하노이(베트남), 호치민(베트남), 제주 순이었다. 

 

  • 0%
  • 0%
  • 코스피 : 2617.59상승 21.0109:21 05/17
  • 코스닥 : 858.93상승 2.6809:21 05/17
  • 원달러 : 1278.00하락 6.109:21 05/17
  • 두바이유 : 106.65상승 3.8409:21 05/17
  • 금 : 1813.50상승 6.109:21 05/17
  • [머니S포토] 5.18 단체 만난 국민의힘 '권성동'
  • [머니S포토] 자문위원회 중간보고 하는 심영섭 교수
  • [머니S포토] 국회 행안위, 인사 나누는 행안부 장관·경찰청장
  • [머니S포토] 송영길 "임차인 전부 재정착할 수 있게 만들겠다"
  • [머니S포토] 5.18 단체 만난 국민의힘 '권성동'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