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뷰티기업 애경의 토털 오럴케어 브랜드 ‘2080’은 빙그레와 협업을 통해 인기 아이스크림 ‘메로나’의 맛과 모양을 그대로 구현한 구강관리용품 ‘2080×빙그레 스페셜 세트’를 출시했다. /사진=애경

생활뷰티기업 애경의 토털 오럴케어 브랜드 ‘2080’은 빙그레와 협업을 통해 인기 아이스크림 ‘메로나’의 맛과 모양을 그대로 구현한 구강관리용품 ‘2080×빙그레 스페셜 세트’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2080×빙그레 스페셜 세트는 2030 젊은 소비자들과 키덜트족에게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던 ‘2080×빙그레 칫솔’에 이은 두 번째 제품으로 보다 재미있는 구강관리를 할 수 있는 치약칫솔세트다. 2080×빙그레 스페셜 세트는 메로나 아이스크림 모양을 본뜬 칫솔과 메론의 향을 담은 2080 메론향 치약으로 구성됐다.

특히 2080 메론향 치약은 메로나 아이스크림 맛을 그대로 담아 첫 맛은 달콤하지만 끝 맛은 민트향으로 개운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2080 메론향 치약은 치주질환, 잇몸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며 치태제거에 도움을 준다.

2080×빙그레 칫솔은 미세모 칫솔로 치아와 잇몸 틈새를 빈틈없이 부드럽게 관리해준다. 칫솔에 초록색 인디케이터 칫솔모를 적용해 초록색이 사라지면 칫솔의 적정 교체시기를 알 수 있어 사용의 편리성을 더했다. 더불어 메로나 아이스크림 모양을 본뜬 칫솔 전용 케이스가 있어 휴대와 보관이 용이하다.

애경 관계자는 “최근 생활용품이 다양한 이색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요소로 재탄생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활용품에 다양한 가치를 담을 수 있는 새로운 시도를 진행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2080×빙그레 스페셜 세트는 롭스, 부츠, GS25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