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어, 현대 수소전기차 ‘넥쏘’에 전해질막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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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셀렉트 멤브레인 /사진=고어 제공
고어-셀렉트 멤브레인 /사진=고어 제공

고어(GORE)가 현대자동차그룹의 수소전기차 ‘넥쏘’(NEXO)에 연료전지용 전해질막(PEM) ‘고어-셀렉트 멤브레인’을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넥쏘에 적용된 ‘고어-셀렉트 멤브레인’은 수소전기차의 ‘연료전지스택’(전기생성장치)을 구성하는 ‘셀’(Cell)과 ‘막전극접합체’(MEA)의 핵심구성 요소다. 연료전지스택은 수소와 산소의 전기 화학반응을 통해 전기를 만드는 역할을 한다.

고어-셀렉트 멤브레인은 고어의 ‘확장형 폴리테트라플루오로에틸렌’(ePTFE)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됐고 수소전기차의 연료전지스택에 적용돼 전기화학 반응의 효율성을 높여주고 내구성과 냉시동성(저온환경에서의 자동차 시동성능)을 향상시켜준다.
현대 넥쏘 /사진=현대차 제공
현대 넥쏘 /사진=현대차 제공

고어는 2001년부터 지금까지 넥쏘를 비롯해 현대차그룹에서 개발된 모든 양산형 수소전기차에 고어-셀렉트 멤브레인을 공급 중이다. 토요타 ‘미라이’, 혼다 ‘클라리티’의 수소연료전지에도 고어-셀렉트 멤브레인이 적용됐다.

또 고어-셀렉트 멤브레인은 자동차 외 상업용 연료전지시스템에도 사용된다. 일본 주거시설에 난방 및 전력을 공급하는 소형 열병합발전시스템인 파나소닉의 ‘에너팜’(ENE-FARM)시스템에 적용됐다.

사토루 에바타 고어 연료전지제품 매니저는 “고어는 1980년대 연료전지 산업에 진출한 이래 전세계에 걸쳐 수많은 연료전지 적용분야에 자사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며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친환경 에너지로 수소가 주목 받는 만큼 앞으로 수소연료전지 기술은 자동차뿐만 아니라 더욱 다양한 곳으로 적용 분야를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찬규
박찬규 star@mt.co.kr

바퀴, 날개달린 모든 것을 취재하는 모빌리티팀 박찬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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