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난실 전 광주시의원, 광산구청장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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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난실 전 광주광역시의원
윤난실 전 광주광역시의원
윤난실 전 광주광역시의원이 6.13지방선거 광주 광산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윤 전 의원은 27일 자신이 5년동안 센터장으로 일했던 광산구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방이 강한 나라를 만드는 첫 번째 여성구청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윤 전의원은 "광주는 여성 자치단체장을 한번도 허락하지 않았다"며 자신의 광산구청장 도전은 "'여성인데 되겠어?'라는 회의를 '여성이 할 수 있다'는 확신으로 바꾸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윤 전 의원은 "기초단체 최초로 시민협약에 기초한 ▲협치정부 ▲동(洞)이 중심이 되는 시민과 가장 가까운 자치 ▲일과 생활의 균형 ▲교육과 보육이 가장 강한 자치구 ▲복지·문화·환경을 중심으로 삶의 질 실현 등 새로운 광산구의 5대 비전으로 제시했다.

윤 전의원은 "좋은 지방정부의 핵심은 시민과 더 가까운 생활정치"라며 "관계지향적이며 협력을 추구하는 여성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전제하고 자신이 첫 번째 여성구청장이 되어 이를 증명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 전의원은 ▲ 임기 시작과 함께 공개적인 시민협약 제안 ▲ 생활 거점인 동에 시민의 복지, 자치, 문화의 중심인 시민청 설립 ▲ 송정역 복합개발, 광주공항 이전, 어등산 개발 적극 추진 ▲ 하남산단의 스마트화 및 생태화 ▲ 구도심 활성화 및 양질의 미래 일자리 창출 ▲ 공공도서관, 어린이 놀이터 확보 ▲ 유치원·어린이집 친환경 로컬푸드 급식 ▲ 문화 및 보건체육시설을 확충 ▲노인·여성·취약계층 맞춤형 복지를 위한 광산 사회서비스공단 설립 ▲ 건강도시와 도농상생을 실현하는 광산형 먹거리복지 모델 수립 ▲ 광산구 실시간 환경모니터링 센터 설치 및 생태공원, 도시숲 확충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윤 전의원은 "지방자치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민주당이 시작했다"며 "완성도 민주당이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시민이 강한 나라를 만드는 첫 번째 지방정부, 지방이 강한 나라를 만드는 첫 번째 여성구창장 윤난실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광주=홍기철
광주=홍기철 honam3333@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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