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에 안마 강요' 박중현 교수에 누리꾼 "교수 성추행 끝판왕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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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에 안마 강요' 박중현 교수에 누리꾼 "교수 성추행 끝판왕 등장"
명지전문대 연극영상학과 학과장 박중현 교수에 대한 충격적인 폭로가 이어지면서 누리꾼들이 "성추행 교수 끝판왕이 등장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4일 오후 한 매체에 의해 명지전문대 연극영상학과 학과장인 박중현 교수의 성추문이 폭로됐다.

매체가 공개한 연영과 학생 37명의 진술서에 따르면 박중현 교수는 제2의 이윤택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 매체에 따르면 여학생들은 성적으로 유린 당했고, 남학생들은 폭력의 희생자였다. 박중현 교수는 여학생을 불러 자신의 몸을 안마하게 했고 여학생들의 가슴 등 온 몸을 주무르며 추행했다.

박중현은 수업 중에도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언행을 했고 특히 한 학생은 "박중현이 비비탄총을 들고 다니며 여학생들을 '인간 사냥'했다. 허벅지 뒷덜미 등을 쐈고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며 박중현은 웃었다"며 "여학생들의 팔뚝 안쪽을 꼬집었습니다. 그 강도는 도가 지나칠 정도였는데 한번 꼬집히고 나면 살이 벗겨지고 피멍이 들었다"고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또 남학생에게도 폭력적인 행동을 가했고, 성적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질문도 서슴없이 했으며 누군가 안마를 거절하면 수업에 나오지 않았다고 밝혀졌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비판 의견들을 내고 있다.

아이디 quee****씨는 "학생들이 변태 싸이코패스한테 이렇게 당할동안 학교는 뭐했나"며 학교 측의 책임도 크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아이디 ee678****씨는 "절대적 권력을 가진 캠퍼스의 왕인 교수들의 성추행은 이것이 끝이 아닐것"이라며 "교수 성추행판의 끝판왕이 등장했다"고 말했다.

palt****씨는 "기사를 읽는 내내 너무 역겨워서 인터넷 창을 닫았다"며 "어떻게 딸뻘인 학생들에게 안마를 시킬 수 있나"라며 격앙된 심정을 표현했다.

대규모로 피해자가 양산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침묵해온 학생들을 비판하는 내용도 있었다.

아이디 the_****씨는 "1~2명이 아니라 학과 전체 학생들이 고통받고 있던 수준이라면 단체로 항의라도 했어야 하는 게 아니냐"며 "불이익을 당할까 두려워 입을 닫고 있던 학생들이 이 나라의 미래인지 의문이다"라고 밝혔다.
 

김정훈
김정훈 kjhnpce1@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김정훈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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