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한민국 파워기업 50] 고객 마음 읽고 감동 안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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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수 ‘갤러리 라파예트’ 외부 전경. /사진=아모레퍼시픽
설화수 ‘갤러리 라파예트’ 외부 전경.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18년 경영방침을 ‘즉시 결행’(Act Now)으로 정하고 경영 목표와 비전 달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서경배 회장은 지난 1월2일 오전 용산 신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각자가 할 수 있는 일 중 작은 것이라도 하나씩 구체적으로 즉시 결행하자”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그룹은 ▲혁신상품 개발 ▲고객경험 강화 ▲디지털 혁신 ▲글로벌 확산 ▲미래경영 준비 ▲지속가능 경영 및 인재육성 등 6개 중점 추진 전략을 내세웠다.

◆고객중심 브랜드 강화 전략 강조

아모레퍼시픽그룹은 고객에게 새로운 감동을 줄 수 있는 혁신적인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고객 연구와 분석을 강화한다. 독보적인 ‘브랜드 특이성’(Brand Singularity)을 갖추기 위해서다. 

또한 연구소와 마케팅·생산·물류·영업부서 등이 원활하게 협업해 선제적이고 민첩하게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기존 스킨케어 분야를 더욱 강화하고 메이크업이나 헤어 케어 등 차세대 성장 카테고리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더불어 ‘밀레니얼 세대’와 ‘옴니’(Omni) 고객을 사로잡기 위해 자사의 브랜드·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매장을 구성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고객 연구 기능을 강화하고 브랜드 및 채널전략을 새로운 유통 환경에 맞춰 재정비하고 있다.

또 디지털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통합 비즈니스 플랫폼을 강화하고 고객 맞춤형 서비스 개선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어 고객과 상품에 관한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방식을 확산하고자 한다.

◆새로운 패러다임 맞춰 신성장동력 확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중국·아세안·북미 등 기존 전략적 거점시장에서의 성장 가속화와 중동·유럽·남미 등 신규 시장 탐색을 통한 글로벌 확산 전략을 펼치고 있다. 글로벌 경영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국가별 브랜드 확산 속도를 높이고 글로벌사업의 운영 효율성을 개선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빠르게 변화하는 유통 패러다임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경영 준비도 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새로운 성장채널로 떠오른 온라인·드럭스토어·멀티브랜드숍 등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기존 방문판매·백화점·마트·로드숍 등의 영업 환경 개선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SDG)를 이행해 기업 시민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방침이다. 특히 아모레퍼시픽그룹은 SDG 중 ‘여성역량 강화’와 ‘책임있는 소비’의 확산으로 장기적인 글로벌 성장을 준비하겠다는 입장이다.

또한 체계적인 임직원 육성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적 장인’을 육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대내외 이해 관계자와의 상생문화 구축을 통해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 본 기사는 <머니S> 제532호(2018년 3월21~27일)에 실린 기사입니다.
 

홍승우
홍승우 hongkey86@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증권팀 홍승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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