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9, 외신 혹평에도 예약판매 순항… “전작과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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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민이 갤럭시S9 체험존에서 갤럭시S9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임한별 기자
한 시민이 갤럭시S9 체험존에서 갤럭시S9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임한별 기자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9·S9 플러스(이하 갤럭시S9 시리즈)가 예약판매를 진행 중인 가운데 갤럭시S9 플러스의 예약 속도가 전작인 갤럭시S8·S8 플러스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6일 업계 한 관계자는 “갤럭시S9 시리즈는 예약판매 현황이 전작과 비슷한 수준이다”며 “흥행도 갤럭시S8 시리즈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S8 시리즈는 예약판매 실적이 100만4000대에 달했다.

지난달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공개된 갤럭시S9 시리즈는 카메라 기능의 업그레이드 외에 전작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는 외신들의 혹평을 받았다. USA투데이는 “전작과 크게 달라보이지 않는다”고 보도했으며 더버지는 “갤럭시S9의 외관에서 놀라운 변화를 찾아볼수 없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소비자들의 반응은 일단 나쁘지 않다. 갤럭시S9 체험존은 개장 5일만에 방문객 160만명이 다녀갔다. 실제로 지난 5일 서울 용산역사 내에 마련된 갤럭시S9 체험존에는 수십명의 사람들이 갤럭시S9 시리즈를 체험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추세대로라면 전작이 기록한 예약판매 100만대 기록을 또다시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 사장은 “가장 흥행한 갤럭시S7 시리즈의 교체수요가 본격적으로 발생하는 시기인 만큼 역대 최대 판매량을 뛰어넘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밖에 지난해 10월부터 25%로 인상된 선택약정할인율도 갤럭시S9 시리즈의 흥행에 한몫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현재 이통3사는 구체적인 예판 실적은 예약판매가 종료된 후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이통사 한 관계자는 “섣불리 예약판매 실적을 공개했다가 곤란한 처지가 될 수 있다”며 “구체적인 판매량은 아직 공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박흥순
박흥순 soonn@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1팀 IT담당 박흥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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