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 "북미대화 가능성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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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사진=뉴스1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사진=뉴스1
남과 북이 다음달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한 가운데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해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6일 대북특별사절대표단을 이끈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브리핑을 열어 "다음달 말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또 남북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긴밀한 협의를 위해 정상 간 핫라인을 설치하기로 했으며 제3차 남북정상회담 이전에 첫 통화를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 전 장관은 회담 시기와 장소에 대해 "가장 크게 고려된 것이 형식이 아닌 현안에 대한 실제적인 논의"라며 "남북관계뿐 아니라 북핵문제도 한단계 치고나갈 수 있는 나름대로의 계기를 만들고 싶어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북미대화에 대해서는 "정의용 실장이 워싱턴에 가서 얘기할 거다. 그럼 북미대화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과거 김대중·노무현 정부의 대북특사 파견도 모두 남북정상회담으로 이어진 바 있다.

 

심혁주
심혁주 simhj0930@mt.co.kr  | twitter facebook

금융팀 심혁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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