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다음주 한국GM 실사 착수… 원가구조 집중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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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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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이 다음주부터 한국GM에 대한 실사에 착수한다. 한국GM의 부실 원인이 규명될지 주목된다.

11일 산은에 따르면 이동걸 산은 회장과 배리 앵글 GM 총괄 부사장 겸 해외 부문 사장은 지난 9일 면담을 통해 실사를 시작하기로 합의했다.

산은은 이번 실사에서 한국GM의 회생 가능성을 판단하기 위해 원가구조를 꼼꼼하게 들여다볼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원가에 대한 이전가격 ▲GM 본사 대출의 고금리 정책 ▲본사 관리비 ▲기술사용료 ▲인건비 등 5대 원가요인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실사 결과에 따라 신규 자금 투입 등 지원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다.

앞서 GM은 이달 초 산업은행에 보낸 이메일에서 한국GM에 빌려준 27억달러를 출자전환하겠다면서 대신 신차 출시나 생산에 필요한 28억 달러 규모의 신규 투자에 참여할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이번 실사가 제대로 이뤄질지는 미지수다. 산은과 GM 양측이 실사 방식과 기간, 자료 제출 등에서 이견을 보이는 가운데 GM 측이 산은에 제한적인 범위 내의 자료를 제공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박효선
박효선 rahs1351@mt.co.kr

안녕하세요. 증권팀 박효선입니다. 많은 격려와 질책의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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