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쎈' 개그에 착한 메시지를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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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영진이 한명 웃기는데도 소품까지 동원해서 최선을 다해요. 그만큼 웃음에 미쳤죠.”

우리 머릿속에 <개그콘서트> ‘대빡이’로 남아 있는 개그맨 김대범씨는 웃음에 대한 철학이 확고했다. 인터뷰 자리에 동석한 후배 정영진씨를 웃기는데도 소품까지 동원할 만큼 최선을 다한다는 그는 단 한명을 웃기더라도 후회 없이 혼을 쏟아부어야 후련하다고 한다.


개그맨 김대범. /사진=김창성 기자
개그맨 김대범. /사진=김창성 기자

몇년 전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선보이는 ‘착한 좋아요’ 공약 역시 혼탁한 세상을 바꾸겠다는 작은 소망에 풍자와 웃음을 더한 그만의 개그다. 남을 웃기는 게 행복하다보니 일상이 지루할 틈도 없다. 무궁무진한 아이디어를 어떻게 표현할지에 대한 고민만 가득하다.

때로는 그의 개그를 이해 못하는 이들에게 비판 받기도 하지만 그럴수록 그는 더 단단해진다고. 오로지 웃음만 생각한다는 그의 일상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김창성
김창성 solrali@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김창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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