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 vs 피해자' 목격자 등장,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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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성폭행 의혹. /사진=MBC 제공
김흥국 성폭행 의혹. /사진=MBC 제공

성폭행 논란에 휩싸인 가수 김흥국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힌 가운데 피해를 주장하는 A씨 역시 "CCTV를 보면 될 것"이라고 2차 입장을 밝혔다. 이어 김흥국을 지지하는 새로운 목격자까지 등장해 양측이 더욱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지난 14일 종합편성채널 MBN '뉴스8'에 김흥국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피해를 주장하는 A씨가 등장했다. A씨는 과거 김흥국이 자신에게 많은 술을 먹여 정신을 잃게 만들었다고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보니 자신의 옷이 완전히 벗겨진 상태에 김흥국이 옆에 나란히 누워 있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김흥국 측은 이 같은 성폭행 및 성추행 의혹을 즉각 부인하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 밝혔다.

성추문 의혹이 제기된 후 김흥국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를 통해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 김흥국이 이번 의혹과 관련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관계자는 "김흥국 본인과 이야기를 나눴고 이번 일과 관련해 법적 대응하기로 했다. 변호사에게도 내용을 전달했다"고 했다. 김흥국은 A씨와 만난 적은 있지만 성추문 의혹에 휩싸일 정도의 사이까지 아니었다는 입장이다. 뿐만 아니라 추후 이번 일과 관련해 진행되는 사항에 추가로 입장을 전할 예정이다.

A씨는 지난 15일 또 다시 '뉴스8'을 통해서 "너무 화가 난다. 호텔 CCTV를 보면 다 나와 있다. 변호사를 선임해서 고소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김흥국의 주장을 지지하는 새로운 목격자가 등장하면서 진실게임은 다시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공연기획자 B씨가 등장, 김흥국과 A씨가 함께 했던 이자연의 연말디너쇼 뒤풀이 상황에 대해서 증언했다.

공연기획자 B씨는 당시의 상황에 대해서 "내가 공연 뒤풀이부터 A씨 호텔 투숙시까지 현장에 있었기 때문에 정확히 아는 내용"이라며 A씨가 뒤풀이 술자리에 없었다고 밝혔다. 또 "A씨는 술에 취하지 않은 상황이었고 스스로 미대 교수라고 소개했다"고 밝혔다.

양측이 치열한 진실 공방전을 펼치는 가운데 목격자 B씨의 등장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강산
강산 kangsan@mt.co.kr  | twitter facebook

강산 기자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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