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남이가' 명진스님 "윤이상 작곡가, 통일의 길을 위해 살아온 그의 음악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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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남이가' 방송캡처
. /'우리가 남이가' 방송캡처

19일 방송된 tvN 예능 '우리가 남이가'에서 명진스님이 故윤이상 선생 가족들과 10년만에 상봉하는 감동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故윤이상선생의 가족을 만나기 위해 '우리가 남이가' 멤버들과 명진스님은 故윤이상의 고향인 통영으로 떠났다.

이날 통영에 도착 한 후 스님은 첫번째 요리로 잣죽을 끓였다. 특히 대추를 꿀에 달콤하게 졸인 대추초를 함께 준비했다.

정성스런 도시락의 주인공이 밝혀지기 전, 명진스님은 "이 도시락에는 여러 가지 의미가 있고, 그 분이 잣죽을 좋아할 것이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이후, 베일에 쌓인 소통 주인공이 밝혀졌다. 

바로 대한민국이 낳은 천재 작곡가이자 남과 북을 아우르는 최고의 예술가인 故윤이상 선생의 가족들이었다.

故윤이상선생은 유럽 5대 작곡가로도 뽑히며, 동양 정신과 서양기법을 아름답게 담아내는 최초의 작곡가이다. 

그러나 간첩으로 오해받아 독일로 추방돼 조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채로 숨을 거뒀다.

이에 명진 스님은 통영에 거주 중인 윤이상 선생의 후손들에게 "대표로 위로해주고 싶다"며 도시락을 준비한 이유를 전했고 명진 스님은 윤이상 선생에 대해 "통일의 길을 위해 살아온 그에겐 음악 열정이 있었다"고 평했다. 

또한, 3월 말부터 열리는 '통영 국제 음악제'의 주제가가 '귀향'인 점을 언급했고 고향을 그리워했을 윤이상 선생에 대해 기리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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