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여중생 '미투' 동참, "위로해 준다며…"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평택 여중생 미투 /그래픽=뉴스1
평택 여중생 미투 /그래픽=뉴스1

사회 전반에 걸쳐 미투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여중생들도 미투에 동참했다. 경기도 평택의 한 중학교 교사들이 여학생들을 성추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기독교 사립학교인 A중학교 교사 11명이 여학생들의 신체를 접촉하는 등 성추행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최근 성추행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학생들이 SNS에 미투 관련 글을 올리면서 ‘중학교 성추행 논란’이 시작됐다. 학생들은 ‘모 교사가 말랐다면서 어깨를 살짝 쓸어 내렸는데 가슴에 손이 닿았다’, ‘시험을 망쳐서 울고 있는데 위로해 준다며 엉덩이를 만졌다’라는 성추행 사실을 폭로했다.

논란이 커지자 학교 측은 경찰 수사 의뢰와 함께 공개 사과문을 낸 상태다. 이에 경찰은 전교생을 대상으로 피해 학생 규모를 파악 중이며 교육청도 감사를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심혁주
심혁주 simhj0930@mt.co.kr  | twitter facebook

금융팀 심혁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996.11하락 30.1518:03 03/08
  • 코스닥 : 904.77하락 18.7118:03 03/08
  • 원달러 : 1133.20상승 7.118:03 03/08
  • 두바이유 : 69.36상승 2.6218:03 03/08
  • 금 : 66.37상승 3.2618:03 03/08
  • [머니S포토] 여성의날 행사서 악수하는 오세훈·안철수…'야권 단일화 물꼬 트이나'
  • [머니S포토] 2021 추경안 국회, 상임위 인사 나누는 성윤모·권칠승 장관
  • [머니S포토] 국민의힘, 서울·부산시장 후보 및 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
  • [머니S포토] 민주당·한국노총 고위급 정책협의, "노동 존중 실현 위해 매진"
  • [머니S포토] 여성의날 행사서 악수하는 오세훈·안철수…'야권 단일화 물꼬 트이나'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