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장 동료와 친분 유지 이유, 1위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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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절반 이상은 회사를 퇴사하더라도 직장 동료와 친분 관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4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전 직장 동료와의 관계’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첫 직장에 재직 중인 경우 퇴사 후의 상황을 가정했다.

이에 따르면 응답자의 58.8%가 ‘전 직장 동료와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고 답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사진=이미지투데이

전 직장 동료와 친분을 유지하는 이유(복수 응답 가능)로는 ‘같이 일하면서 정이 많이 들어서(30.5%)’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이어 ‘성격/취향이 잘 맞아서(20.4%)’, ‘좋은 사람인 것 같아서(18.1%)’, ‘인맥이 자산인 것 같아서(15.2%)’, ‘업무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12.6%)’ 등의 의견이 있었다.

이들은 ‘평균 2~3명의 전 직장 동료와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51.8%)’고 밝혔고 ‘전 직장 동료와의 친분은 평균 ‘5년 이상 지속(50.4%)’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친분 덕분인지 ‘전 직장 동료과 일상생활/회사업무/이직 등에 도움된 적이 있나’라는 질문에 62.8%가 ‘그렇다’라고 답했다.

반대로 전 직장 동료와 친분을 유지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복수 응답 가능).

응답자의 절반은 ‘특별한 계기 없이 자연스럽게 소홀해졌기 때문(50%)’이라고 답했고 ‘전 직장 동료까지 돌아볼 여유가 없어서(20%)’’ ‘특별히 코드가 맞는 동료가 없었기 때문(15.8%)’, ‘직장 동료는 회사를 같이 다닐 때만 친구라고 생각해서(13%)’, ‘, ‘전 직장에서 안좋게 퇴사했기 때문(1.2%)’ 순이었다.

한편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전 직장 동료와 친분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특별히 노력하진 않는다(70.2%)’고 답했다. ‘노력하는 편이다’라는 답변은 29.8%였다.
 

강인귀
강인귀 deux1004@mt.co.kr  | twitter facebook

출판, 의료, 라이프 등 '잡'지의 잡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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